안녕하세요.BDSM 중 탑(Top)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BDSM 성향들에는 디그레이더(Degrader),디그레이디(Degradee),도미넌트(Dominant),헌터(Hunter),대디(Daddy),마미(Mommy),펫(Pet),로프버니(Rope bunny),리거(Rigger),오너(Owner),마스터(Master),미스트레스(Mistress),스팽커(Spanker),브랫 테이머(Brat tamer),스팽키(Spankee),브랫(Brat),스팽키(Spankee),프레이(Prey),탑(Top),슬레이브(Slave)가 22가지 성향들이 존재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중 하나인 탑(Top)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탑(Top) 성향이 멀까?
탑(Top) 성향자들은 자신의 파트너와의 관계에 있어서 능동적으로 행동합니다.
어찌보면 돔인 도미넌트와 같이 성향자들 중 포괄적으로 쓰이는 단어로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관계에 있어서 먼저 움직이며 상황에 대해서 주도함으로 모든 성향자가 어찌보면 탑(Top)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능동적으로만 행동을한다고 해서 모두가 탑(Top) 성향자일 수는 없습니다.
탑(Top)은 하위 위치에 있는 파트너에게 지시를 한다거나 명령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겁니다.
자신이 움직여서 상대가 스스로 나를 따르게하는 것이 목표인 성향자들입니다.
이들은 파트너와 느슨한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합니다.
일반적으로 BDSM 관계에서는 소유하거나 소유를 당하거나,명령하거나 그 명령에 복종을 하거나한 끈근한 관계인 반면에 탑(Top)성향자와 그의 파트너는 반항,순종,훈육,명령 이러한 단어들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움직임이나 따름만이 존재하기에 탑(Top)에는 마스터(Master),미스트레스(Mistress),대디(Daddy),마미(Mommy) 중 탑 성향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탑(Top) 최고의 찰떡 궁합 파트너
탑(Top)의 최고의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파트너로는 바텀(Bottom)을 들 수 있습니다.
바텀(Bottom)은 자신의 파트너와의 관계속에서 수동적으로 움직이고 그러기를 원하는 성향자를 이르는 말입니다.
자신의 파트너가 자신과의 관계를 이끌어 주기를 원하며 어느 정도까지는 강압적인 것도 허용하는 것이 바텀(Bottom)입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바텀(Bottom)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대다수가 소심한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자신이 나서서 상황을 이끌어가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힘이 들기에 조심을 하는 것입니다.
상위 성향자가 아닌 하위 성향자에 속하는 자들이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텀(Bottom) 성향자의 경우에는 순종,피학적,반항 이러한 것에 관심이 없으며 오로지 둘 사이가 유지되기 위해서 상대가 자신을 이끌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이는 플을 진행하는 육체적인 관게에서만이 아니라 생활면에서도 수동적으로 의지하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지치게 된다면 이 관계는 유지되기가 힘들어 집니다.
바텀(Bottom) 말고도 어울리는 성향으로는 순종적인 서브미시브(Submissive,섭)을 들 수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BDSM 성향을 다들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약간씩의 성향을 띄는 사람들은 있을 수가 있습니다.
다른 BDSM 성향
- 디그레이더(Degrader)
- 디그레이디(Degradee)
- 도미넌트(Dominant)
- 헌터(Hunter)
- 대디(Daddy)와 마미(Mommy)
- 펫(Pet)
- 로프버니(Rope bunny)
- 리거(Rigger)
- 오너(Owner)
- 마스터(Master)와 미스트레스(Mistress)
- 스팽커(Spanker)
- 브랫 테이머(Brat tamer)
- 보스(Boss)
- 서브미시브(Submissive,섭)
- 서번트(Servant)
- 스팽키(Spankee)
- 프레이(Prey)
- 슬레이브(Slave)
- 사디스트(Sidist)
이상으로 탑(Top)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