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DSM 중 펫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BDSM 성향들에는 디그레이더(Degrader),디그레이디(Degradee),도미넌트(Dominant),헌터(Hunter),대디(Daddy),마미(Mommy),펫(Pet),로프버니(Rope bunny),리거(Rigger),오너(Owner),마스터(Master),미스트레스(Mistress),스팽커(Spanker),브랫 테이머(Brat tamer),보스(Boss),서번트(Servant),브랫(Brat),서브미시브(섭,Submissive),스팽키(Spankee),프레이(Prey),탑(Top),슬레이브(Slave)가 22가지 성향들이 존재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중 하나인 펫(Pet)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펫(Pet)이 멀까?
펫 성향을 가진 자들은 주인이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쉽게 말해서 자신이 고양이나 강아지와 같은 애완동물처럼 여겨지게 되는 펫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의 관심과 애정을 지속적으로 원하기에 그만큼의 눈치도 많이 살피는 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모두 주인에게 소유가 되기를 바라고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펫 성향과의 관계가 반드시 그러한 관계만은 아닐 수가 있습니다.
단순하게 소유가 되고 싶어하며 의지하고 싶어하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펫과 찰떡 궁합 파트너 성향 유형
펫 성향을 가진 자들과 찰떡 궁합인 파트너 성향은 오너(Owner)가 있습니다.
오너는 자신이 주인의 위치에 올라서고자하는 성향을 가진 자입니다.
상대와의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서 상대를 소유하고 싶어하는 성향입니다.
펫은 상대가 자신 이외에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싫듯이 오너도 펫 성향의 파트너가 자신 이외에 무언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펫vs오너는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강하게 교감할 수 있는 이상적은 파트너입니다.
펫 성향과 가장 찰떡궁합은 오너 성향이지만 그 외에도 대디와 마미 성향자를 들 수 있습니다.
오너 성향이나 대디와 마미 성향자가 없다면 마스터나 미스트레스 성향도 조금은 맞을 수 있지만 이들은 존경을 받으며 상대를 지배하고자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펫 성향을 가진 사람이 가혹하다고 느낄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BDSM 성향을 다들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약간씩의 성향을 띄는 사람들은 있을 수가 있습니다.
다른 BDSM 성향
- 디그레이더(Degrader)
- 디그레이디(Degradee)
- 도미넌트(Dominant)
- 헌터(Hunter)
- 대디(Daddy)와 마미(Mommy)
- 로프버니(Rope bunny)
- 리거(Rigger)
- 오너(Owner)
- 마스터(Master)와 미스트레스(Mistress)
- 스팽커(Spanker)
- 브랫 테이머(Brat tamer)
- 보스(Boss)
- 서브미시브(Submissive,섭)
- 서번트(Servant)
- 스팽키(Spankee)
- 프레이(Prey)
- 탑(Top)
- 슬레이브(Slave)
- 사디스트(Sidist)
이상으로 펫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