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DSM 중 스팽커(Spanker\)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BDSM 성향들에는 디그레이더(Degrader),디그레이디(Degradee),도미넌트(Dominant),헌터(Hunter),대디(Daddy),마미(Mommy),펫(Pet),로프버니(Rope bunny),리거(Rigger),오너(Owner),마스터(Master),미스트레스(Mistress),스팽커(Spanker),브랫 테이머(Brat tamer),보스(Boss),서번트(Servant),브랫(Brat),서브미시브(섭,Submissive),스팽키(Spankee),프레이(Prey),탑(Top),슬레이브(Slave)가 22가지 성향들이 존재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중 하나인 스팽커(Spanker)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스팽커(Spanker) 성향이 멀까?
스팽커는 spank에서 따라온 것입니다.
spank bank와 같은 외설적인 단에 많이 쓰이는데요.스팽커는 실제로 존재하는 단어가 아니라 bdsm에서만 쓰이는 단어라고 합니다.
spank의 뜻을 사전에서 보면 엉덩이를 때리다라는 의미이며 아이들을 훈육할때 볼기를 때리는 것을 뜻합니다.
스팽커라는 말은 bdsm에서만 사용되지 다른곳에서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단어라고 합니다.
스팽커 말고도 체벌 가학의 역할을 하는 사디스트(Sadist),주인 역할인(Owner),상대를 힘으로 제압하는 헌터(Hunter),브랫 테이머(Brat tamers)가 있으니 말이죠.
스팽커의 경우 때리는 그 행위자체로도 흥분을 하지만 찰싹이나 퍽퍽 같은 소리나 때린 곳의 자국이나 살결의 흔들림이나 상대의 반응에 흥분을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스팽커에게는 이 박자가 모두 맞아야만 하는데 상대의 비명,발버둥거림,소리,때린 자국 이 4가지가 충족되어야만 합니다.
스팽커는 체벌이 존재하기에 반드니 파트너와의 충분한 교감이나 합의와 계약 내용이 있고나서야 이후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위의 것들 없이 플을 진행하게 된다면 철창 신세를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팽커(Spanker) 최고의 찰떡 궁합 파트너
스팽커와 최고의 찰떡 궁합을 가진 파트너는 바로 스팽키(Spankee)라고 합니다.
스팽커와는 반대로 스팽키의 경우 자신의 신체에 나는 소리나 체벌 자국과 고통에서 쾌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스팽키도 스팽커와 같이 자신이 원하는 체벌 강도나 체벌 도구가 존재하기에 파트너와의 충분한 교감과 합의가 있어야만 합니다.
스팽키와 잘 맞는 성향자는 스팽커 말고도 마조히스트(Masochist),브랫(Brat),펫(Pet) 등의 피학적인 것을 즐기는 성향자들과도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마다 BDSM 성향을 다들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약간씩의 성향을 띄는 사람들은 있을 수가 있습니다.
다른 BDSM 성향
- 디그레이더(Degrader)
- 디그레이디(Degradee)
- 도미넌트(Dominant)
- 헌터(Hunter)
- 대디(Daddy)와 마미(Mommy)
- 펫(Pet)
- 로프버니(Rope bunny)
- 리거(Rigger)
- 오너(Owner)
- 마스터(Master)와 미스트레스(Mistress)
- 브랫 테이머(Brat tamer)
- 보스(Boss)
- 서브미시브(Submissive,섭)
- 서번트(Servant)
- 스팽키(Spankee)
- 프레이(Prey)
- 탑(Top)
- 슬레이브(Slave)
- 사디스트(Sidist)
이상으로 스팽커(Spanker)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