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DSM 중 리거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BDSM 성향들에는 디그레이더(Degrader),디그레이디(Degradee),도미넌트(Dominant),헌터(Hunter),대디(Daddy),마미(Mommy),펫(Pet),로프버니(Rope bunny),리거(Rigger),오너(Owner),마스터(Master),미스트레스(Mistress),스팽커(Spanker),브랫 테이머(Brat tamer),보스(Boss),서번트(Servant),브랫(Brat),서브미시브(섭,Submissive),스팽키(Spankee),프레이(Prey),탑(Top),슬레이브(Slave)가 22가지 성향들이 존재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중 하나인 리거(Rigger)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리거(Rigger) 성향이 멀까?
리거의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면 '장비를 사용하는 자'라고 합니다.
파트너와 함께 있을때에 리거의 경우 로프,수갑,스프레더 바,체인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서 파트너를 육체적으로 속박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러프버니가 자신이 아름답게 구속되기를 원하는것처럼 리거는 아름답게 구속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파트너를 속박함에 있어서 수갑,밧줄 등의 일반적인 도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묶을 수만 있는 것이라면 어떤 도구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끈,노끈,테이프,자신의 옷,전선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거에게 있어서 아름답게 묶인 것 말고 중요한 것은 그 안에 있는 완벽함입니다.
이들은 자신이 풀어주기 전ㄲ자ㅣ 파트너가 스스로 풀려나는 것을 보고 싶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리거의 찰떡 궁합 유형
로프버니(Rope bunny)야 말로 리거에게 있어서 완벽한 파트너이자 찰떡 궁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거의 완벽한 반대 성향이 바로 로프버니이기 때문입니다.
육체적으로 파트너에게로의 구속을 원하며 그 구속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만족감을 느끼고 흥분하기 때문입니다.
로프버니는 자신을 아름답게 속박해주기 위해서 노력하며 집착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리거의 모습을 보면서 애정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자신의 수치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을 즐기는 Degradee 디그레이디나 피학자 성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BDSM 성향을 다들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약간씩의 성향을 띄는 사람들은 있을 수가 있습니다.
다른 BDSM 성향
- 디그레이더(Degrader)
- 디그레이디(Degradee)
- 도미넌트(Dominant)
- 헌터(Hunter)
- 대디(Daddy)와 마미(Mommy)
- 펫(Pet)
- 로프버니(Rope bunny)
- 오너(Owner)
- 마스터(Master)와 미스트레스(Mistress)
- 스팽커(Spanker)
- 브랫 테이머(Brat tamer)
- 보스(Boss)
- 서브미시브(Submissive,섭)
- 서번트(Servant)
- 스팽키(Spankee)
- 프레이(Prey)
- 탑(Top)
- 슬레이브(Slave)
- 사디스트(Sidist)
이상으로 리거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