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DSM 중 헌터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BDSM 성향들에는 디그레이더(Degrader),디그레이디(Degradee),도미넌트(Dominant),헌터(Hunter),대디(Daddy),마미(Mommy),펫(Pet),로프버니(Rope bunny),리거(Rigger),오너(Owner),마스터(Master),미스트레스(Mistress),스팽커(Spanker),브랫 테이머(Brat tamer),보스(Boss),서번트(Servant),브랫(Brat),서브미시브(섭,Submissive),스팽키(Spankee),프레이(Prey),탑(Top),슬레이브(Slave)가 22가지 성향들이 존재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중 하나인 헌터(Hunter)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헌터(Hunter)가 멀까?
헌터 성향을 다른 말로 한다면 Primals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Primal beast로 원시적인 야수를 이르는 말로 본능에 충실해서 상대를 잡아먹는 포식자이자 타고난 사냥 능력을 가진 맹수로 볼 수 있는데요.
헌터는 자신의 본능에 충실하게 움직이기에 관계 중에 자신의 야수성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라해서 행위 자체에 감정을 실어서 행동하는 편입니다.
내가 배가 고플 때 먹고,잠들고 싶을 때 자고,하고 싶을 때하고,이렇게 원초적 본능에 따라서 행동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본능을 따르는 것이기에 일반 사람들이 아닌 자신과 계약된 파트너 사이에서만 허용되는 행동입니다.
도미넌트인 돔은 파트너가 순종적인 것을 원하는 반면 헌터는 어떠한 지시와 책임도 없다고 봐야 합니다.
상대가 반항하고 저항할 때 그것을 제압하는 행위에서 흥분을 느끼게 됩니다.
밀림에서는 사자도 사냥 중에 다치게 될 수 있는데 연약한 먹잇감이 필사적으로 저항을 하면서 상처를 내기도 하는데 헌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가 저항함년서 육체적인 고통인 깨물거나 민다거나 할퀸다거나 하는 행동에서 상처를 입어도 그것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편입니다.
쉽게 말해서 자신의 강함을 믿고서 제압하는 그 행위 자체를 즐기는 편입니다.
헌터와 최고의 궁합은 프레이(Prey)로 볼 수 있습니다.
프레이 성향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거칠게 저항하는 것을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강하게 더 강하게 제압해주기를 바라는 성향입니다.
프레이 못지 않게 순종적이지는 않으나 강제로 굴복 당하는 것을 즐기는 또 다른 성향인 브렛(Brat)를 잘맞는 파트너로 들수 있습니다.
피학적인 마조히스트(Masochist)라든가 맞는 것을 즐기는 스팽키(Spanky) 또한 헌터와 맞는다고 볼수 있습니다.
헌터와 맞지 않는 타입으로는 세브미시브(Submissive) 섭처럼 지시를 바라고 순종하는 타입이라서 맞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플러스 알파로 수동적인 성향을 가진 바텀이나 스스로 복종하길 원하는 성향인 서번트와도 맞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BDSM 성향을 다들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약간씩의 성향을 띄는 사람들은 있을 수가 있습니다.
다른 BDSM 성향
- 디그레이더(Degrader)
- 디그레이디(Degradee)
- 도미넌트(Dominant)
- 대디(Daddy)와 마미(Mommy)
- 펫(Pet)
- 로프버니(Rope bunny)
- 리거(Rigger)
- 오너(Owner)
- 마스터(Master)와 미스트레스(Mistress)
- 스팽커(Spanker)
- 브랫 테이머(Brat tamer)
- 보스(Boss)
- 서브미시브(Submissive,섭)
- 서번트(Servant)
- 스팽키(Spankee)
- 프레이(Prey)
- 탑(Top)
- 슬레이브(Slave)
- 사디스트(Sidist)
이상으로 헌터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