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하고 임신을 기다리는 부부들이 많으실텐데요.이럴 때 임신 확률을 높이는데 중요한 부분이 정자와 난자의 건강상태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분들중에서도 결혼 10년만에 아이를 힘들게 가지신 분도 계시고,아직 결혼 7년차인데 아이를 가지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또 결혼 5년만에 힘들게 겨우 아이를 가진 친구도 있구요.이렇듯 주변에서 난임으로 고생하는 부부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세계 임상연구에 의하면 난임의 원인으로는 남성 40%,여성 40%,부부 모두의 원인인 경우가 10%,원인불명인 경우가 1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정자의 건강상태를 높이는 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정자의 건강상태를 높이는 법
통상적으로 정자가 건강한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문의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의 정액은 매일매일 일정량이 생산이 되지만,그 중 가장 핵심적인 정자의 경우에는 3개월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서 성숙이 된다고 합니다.
마치 장을 담그게 되면 오랜기간 숙성을 시키면 장맛이 좋아지는 것처럼,3개월의 성숙을 통해 건강한 정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개의 난자가 수정이 되는데 필요한 정자의 수는 정액 1ml을 기준으로 2,000만마리라고 합니다.
남자의 경우 한번에 사정하는 정자량은 평균적으로 3ml이며 약 2억개에서 5억개의 정자가 들어가 있기에 계산상으로는 임신확률이 높아보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난임부부가 점점 늘어나고 잇는 시점에서 남성의 정자수와 정자의 질 또한 계속 떨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정자의 생존기 가능은 3일에서 7일로 보고 있는데 건강상태가 떨어지는 정자라고하면 난자에 도달하기 전에 없어지는 비율이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스위스에 위치한 제네바대학교의 연구팀이 18세에서 22세의 청년 2,523명의 정액을 수집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세계보건기구 WHO가 정한 '수태 가능한 남서으이 정액 기준'을 충족한 비율이 불과 38%였다고 발표한바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4명중에 1명은 운동성 잇는 정자 비율이 40% 미만이엇으며,정상의 정자형태 비율은 고작 4%라고 합니다.
때문에 평균 정자수가 1ml당 1,599만 이하인 연구 참가자 비율이 17%나 된다는 결과만 보더라도 난임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건강장 정자를 생성하기 위한 생활습관
첫번째는 비만과 금연을 들 수가 있습니다.몸무게가 10kg이 증가를 할때마다 난임확률이 10%씩 증가를 하며 비만인 부부에게서 불임이 더 높은 확률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제네바대학교 연구팀의 17세에서 20세 남성 100명의 정자와 이들 부모가 임신시도한 상황을 분석한 결과로 임신을 시도할때에 남자(남성)가 담배를 피우게되면 여자(여성)의 흡연여부를 떠나서 이들에게서 태어난 아들의 정자 농도가 41% 낮고,정자수 또한 51%나 적게 나왔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흡연은 남성의 생식세포에 돌연변이를 일이키면서 그 유전자가 아들에게 전달이되어 정자의 질을 떨어뜨렸다는 이유로 설명을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캔이나 가공하여서 만든 화학물질이 들어간 햄,햄버거,소세지 등의 페스트푸드와 환경호르몬의 원인을 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건강한 장자를 유지하는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유해환경 피하기,스트레스 관리,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정자의 활동성을 높이며 수정 후 태아의 형성 과정에서 태아기형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엽산은 남자(남성)의 정자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키는 가장 큰 역할을 하는데 엽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시금치,브로콜리,해바라기씨,김 등의 해조류를 매일 챙겨서 먹는 것이 최상의 정자 강화법이라고들 합니다.
세번째는 하체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육체노동을 하는 남성에 비해서 사무직 남성의 불임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으로 인해서 고환을 둘러싸고 있는 음낭 주변의 체온이 올라가기 땜누이라고 합니다.
고환은 체온보다 2도가량 낮아야지만 정자 생성에 유리,남성호르몬 또한 잘 분비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다리를 꼬는 습관이나 노트북이을 다리에 올려놓고 장시간 사용하는 습관 또한 음낭의 온도를 높여서 정자생성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이 외의 방법으로 물 많이 마시기,꽉 끼는 속옷 피하기,다리 꼬는 행동 삼가하기,하루 이틀정도는 오르가즘을 자제하기,아연과 엽산을 함께 섭취하기.탄산음료 마시는 습관 버리기,아미노산 섭취하기,과일과 채소 먹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