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과 사람 블로그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언더아머 단속반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전 무식하게도 첨 듣자마자 멀 단속하는 것이긴 할텐데,경찰관이 사복 차림으로 차량 단속을하는가 싶었더랬어요... 돌 던지지 마유~~
언더아머(스포츠 브랜드)+단속반이라는 뜻입니다. 언더아머,우리나라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스포츠 브랜드이지만,해외에서는 농구선수 커리가 여기의 농구화와 콜라보,해외에서는 정말 인지도가 높은 스포츠 브랜드라고 합니다.
이런 실정이다보니 초창기에는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어느 정도 알려져 있었고,국내에는 정식 수입루트도 없었던 브랜드 옷입니다.
한국에 정식 수입이 되지 않는 브랜드라서,어쩌다가 운동하는 사람이 해외에 한번 나가게 되면 한 벌 사입는 정도였었죠.
하지만 지금은 우리나라 어디를 가나 볼 수 잇으며,꽤나 상용화된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했답니다. 백화점이나 아울렛을 가면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가요?
주로 이 브랜드를 입는 사람들은 헬스장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헬스장에 다닌다고 해서 아무나 입을 수 없다는 것이 문제져.
언더아머 단속반이 생겨나게 된 이유는 여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모 유튜버가 운동을 주로하는 크리에이터엿는데,
3대 500이 안되는 사람들은 언더아머를 입으면 안된다라고 말하면서 언더아머 단속반이 생기게 된 것이죠.
3대 500은 무엇일까요? 암호 같죠?? 이는 바로 벤치프레스,스쿼트,데드리프트를 할때에 이 3가지 운동의 무게의 합이 500을 넘겨야한다는 말입니다.
이 기준? 운동을 아무리 좋아라하는 사람이라고 할 지라고 결코 쉽게 바라볼 수 없는 넘사벽입니다.
벤치프레스 170kg+스쿼트 170kg+데드리프트 170kg 이렇게 한다면 이들이 주장하는대로 500kg을 넘길 수 잇을 정도이니까요.
보디빌더를 준비하거나,김종국이 아닌이상에는 벤치프레스 100kg을 을 넘기는 사람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물론 100kg 이상으로 해서 한두개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 어쩌다가...
저 같은 경우는 벤치프레스야 어떻게해서 70kg정도는 15회 가능하긴합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 문제인것이죠.
스쿼트를 170kg 무게를 어깨에 메고서 한다고 생각해본다면 으윽~~ 잘못하다가는 무릎관절이 나가는것이 더 빠를듯합니다. 초보자,중급자는 아예 시도조차 금지죠.
그럼 데드리프트 170kg은 쉬울까요? 데드리프트의 자세만도 엄청 중요합니다. 허리가 아치 모양이 되지 않으면 자칫 잘못하면 허리가 나가기 쉽상입니다.
이런 선수들이나 할 수 있는 것에 사람들이 반응을 했다는 것이 문제죠. 그러면서 사람들의 반응이 뜨겁게 닳아오르며 언더아머 단속반이라는 것이 생기게 됩니다.
헬스장에서 함께 운동을하면서 옆에서 언더아머 브랜드를 입고 있는 사람을 보게되면 친구들끼리 농담처럼 한마디를 하는것이죠.
'저 사람 3대 500이 될까?'라구 말이죠. 그러면서 헬스장에서 초보자이거나 갓 시작한 사람이 비싼 언더아머 옷을 입고서 운동하는 꼴을 보기가 싫다는 것이죠.
하지만 만약,누군가가 언더아머 옷을 입은 사람의 옷을 뺏거나 찢는다면,바로 112에 신고를 하시면 되겟습니다.
그리고 언더아머 단속반의 무대는 바로 헬스장이기에,헬스장이 아닌곳에서는 입고 다니셔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그에 맞는 몸이 아니라면 조금 눈총을 받기는하겠죠?
디자인이 몸매를 조금 더 돋보이게 하는 옷들이니까요.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