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는 지금 직장생활을하면서 사직서를 내고 더 좋은 조건의 대우를 해주는 회사로 옮기게 되거나, 또는 회사가 자신과 맞지 않아서 또는 직장 상사가,또는 팀원들간에 단합으로 인해서 힘들어하게 될 경우에 한번쯔음 퇴사를 꿈꾸게 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 딴 회사 내가 나간다라면서 항상 정장 주머니에는 사직서를 넣고서 직장을 다닌다는 말도 있답니다.
특히 자신의 대우가 자신의 성과와는 멀게 샐러리맨들은 일년 내내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일을햇는데도 불구하고, 다니는 직장 내지는 회사에서 자신의 성과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급여 인상이나 진급심사에서 누락될 때에 더 좋은 직장으로의 이직을 결심하게 됩니다.
실제로도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직장인의 희망 1위가 '이직'이라고 하며, 직장인 가운데 92.5%가 이직을 희망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실로 엄청난 수치가 아닐수가 없어요. 심지어 다른 사람들로부터 선망의 대상이 되는 대기업의 임직원 가운데서도 90.8%와 공기업의 임직원들 가운데서 88.5%가 이직할 의향이 있다니, 이것참...
또 다른 면으로 본다면 연봉과 사회적인 명성을 떠나서 직장인들의 행복지수와 만족도가 얼마나 낮은것인가를 여실하게 보여주는 듯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재미있는 사실 하나는 직장인의 희망 1위가 '이직'이라는 것인데,직장인이 가장 후회하는것 1위도 '이직'이라는 사실입니다.
현재의 직장내에서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직을하게 되지만,결국에는 새로운 직장을 가더라도 샐러리맨들의 '행복지수'라는 것은 올라가지 않는다는 결론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정답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그러나 정답은 아니더라도 정답에 비슷한 답은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면서 사랑하고 꿈꾸고 있는 일을 하고 있는것이 아니라,자신의 꿈이 아닌 남이 꿈꾸는 것을 대신 이루기 위해서 돈을 받고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살기위해서 억지로 일을하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는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평생을 걸쳐서 꿈꾸고 있는 일과 자신이 정말 사랑하고 좋아할만한 일이 있다면 그것이 사횢걱인 명성이나 재력과는 무관하게 그 사람은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문제는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며 꿈꾸는 것이 무엇인지도 명확하게 정립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이직은 결국에는 제자리를 계속해서 걷는 것과 똑같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명확한 꿈과 그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장에 그 직장을 나온다고하더라도 후회가 없을 것이고 행복지수는 높아질 것입니다.
혹 필요한 분들이 있을듯하여서 사직서 양식과 사직서 쓰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하지만 회사나 직장에서 자신에게 나가라고하지 않는 이상에,이 사직서는 자신의 꿈과 목표가 확실하고, 후회하지 않게끔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열정을 불태울 자신이 있는 분들만 사용하시길 바래요.
사직서 양식과 작성법
위에 사진을 보시면 사직서 양식은 있답니다. 그렇다면 사직서는 어떻게 쓰는 것일가요? 사직서에는 어떠한 정해진 양식이나 틀이 따로 있지는 않지만 자유롭게 쓰되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어야하는 사직의사를 밝히는 근거자료로서의 객관성이 필요합니다.
1.인적사항:여기에는 성명과 소속과 직위,그리고 사번을 기재합니다.
2.입사일자에는 자신이 이 회사나 직장에 입사한 날짜를 기재합니다.
3.사직일자는 최종 근무일수를 기재합니다.이는 마지막 급여 계산시에 근무일수에 반영이 되는것이므로 정확하고 신중하게 작성하여야 합니다.
4.사직사유에는 자신이 이 회사를 나가는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서술합니다.여기에는 퇴직 후에 혹 실여급여를 받게될 수 있기에 사직사유를 작성함에 있어서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실업급여는 회사의 사정에 의한 비자발적인 퇴직인 경우에만 수급이 가능하기에, 사유에다가 권고사직이나 명예퇴직,구조조정의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5.사직서는 통상적으로 근로자가 퇴직하기 한달 전에는 제출하여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서 입사시에 작성하게 되는 근로계약서에 명시가 되어 잇기에,사직서를 제출하기 전에는 미리 근로계약서의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답니다.
하지만 내가 이 회사를 나가서 정말 후회하지 않는 자신이 있는가를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래요.혹 가족들과는 상의는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