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덥습니다. 이럴때 물을 자주 마셔두는것은 어떨까요? 솔로몬의 대화법 7가지를 통해서 자신의 대화습관을 체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솔로몬의 대화법 7가지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방식으로 말하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말하는 행위를 단순하게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입밖에 내뱉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말이 옳은것인가? 잘못된 것인가? 적절한것인가?에 대한 배려가 없이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는대로 입을 열게 됩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당신의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를 원한다면 더 잘 전달할 수 이쓴 방식으로의 대화를 시도해야만 합니다. 현명한 사람들은 자신이 '꼭','반드시'전해야 할 말을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갖은 노력을하고 있습니다.
설득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말하고 싶다고해서 입을 열어서는 안되며, 말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입을 열기전에 말을해도 되는 상황인가? 또 말의 내용이 적합한지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말을해서는 안되는 상황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외로 쉽게 생각하는 이것이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비법의 뚜렷한 효과는 말을 아끼면 아끼게될수록 그만큼 남의 말을 더 경청하게 되며, 남의 말을 새겨들음으로 그 사람의 생각이나 관점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에 있습니다.
여기에 한가지를 더 붓이자면, 자신의 말에 설득력을 더하라는 것입니다.
흔히들 <<설득>>을 남의 마음을 조종하는 것으로들 생각하기 쉬운데, 그것은 큰 착각입니다. 마음을 조종한다는 말은 상대를 속이고, 상대에게 득이 되는 일이 아님에도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이로운 방법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반면에 <<설득>>은 상대에게 가장 좋은것이나 혹은 서로가 Win! Win할 수 있는 것을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자신의 견해를 명확하고 강력하게 전달을하는 것입니다.
입을 열기 전에 먼저 귀를 열어라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거기에 대답을하려고 마음에 준비를하고 있는 것은 어리석은 짓일 뿐 아니라,무례하기 짝이 없는 행동입니다. 상대가 자신의 생각을 다 말하기도 전에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거나, 상대방 대신에 상대방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려는 것은 잘못된 대화습관입니다.
자신은 무례하게 굴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무례를 저지르게 되는 행위입니다.
말을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말을 하는것에 급급해서 어리석은 말을 내뱉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자신이 <<어리석은 사람임>>을 증명할 뿐입니다.
말은 입술을 떠나게되면 다시는 되돌릴 수가 없답니다. 누구보다도 말의 힘을 잘 알고 있었던 솔로몬은 <<말을 조심하는 사람은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지만, 입을 함부로 여는 사람은 자신을 파멸시킨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실제로도 주변을 살펴보면 어리석은 말 때문에 해고를 당한다거나 그동안 애써 쌓아온 자신의 경력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유리할때는 말을 멈추어야 합니다.
한번 말문이 트이게 되면 멈추기가 어려운 것이라는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솔로몬은 자신의 주장이 정당하게 받아 들여지고 나서도 말을 멈추지를 않는다면 분명히 어리석은 말을 더하여 보태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자신의 주장을 간단.명호가하게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는 입을 다물어야 합니다. 잠언에 나와 있는 "어리석은 사람도 조용하면 지혜로워 보이기 마련이고, 입을 다물고 있으면 슬기로워 보인다"라는 구절은 명언 중에 명언입니다.
보석같은 지혜를 공유하라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말을 적게하라고 강조를 하는 동시에 말을 많이 하더라도 좋은 주제를 한가지 정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진실한 지혜'라는 것입니다. 보석같은 지혜는 입을 열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를 해야 합니다. 누구든 아까워하지 말고 자신이 보고 들은 지혜를 타인에게 나눠주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거짓을 말하게 되는것은,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거짓된 말이 결코 똑똑한 일이 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은 바보짓이며, 진실을 말하는 것은 똑똑한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진실을 담아서 말함으로서 우리의 삶과 명예는 순결한 토대위에서 바로서게 되는 것입니다. 진실만을 말함으로써 <<나>>는 인간관계에서 신뢰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