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혼자서 대구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과 사람입니다.
오늘은 다행이도 혼자가 아닌 지인들과 함께 대구 범어천로에 위치한 명동 돼지한마리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가기전에 지인에게 들은바로는 좀 비싸서 그렇지 대구에서 갈비집으로는 다섯손가락안에 든다는점 미리 전해드립니다.
덧분이는 말이 갈비 주제에 왜 금액이 저렇지한데 고기 질이 좋고 쓰다 남은 부위 식용본드로 접붙인곳이 아니라그냥 진짜 갈비를 파는 집이라고 합니다.
일단은 카카오맵을 이용해서 대구 수성구 범어천로 48을 검색해봅니다.저는 뚜벅이라서 버스로 이동을 하였답니다.
차가 없으면 좋은점은 건강도 챙기면서 돈도 아낄 수 있어서 여러가지를 할 수 있다는 것이구요.
단점은 다소 불편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성메디파트 정류장에서 하차를 해서 뚜벅뚜벅 카카오맵을 보면서 걸어갑니다.카카오맵이 의외로 편한게 버스,지하철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주며 길도 잘 알려주더라구요.
도착을 하니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좀 길었네요.
번호표를 받고서 가게 앞에 미리 도착한 일행들과 수다와 함께 구름과자를 피워댑니다.
그리고 일행이 하나 둘 도착을 하면서 마침 9명 자리가 나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위에 사진은 기본 반찬 사진과 평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꽉찬것을 확인할 수가 있답니다.
여기는 상추 겉절이와 미역과 고추를 간장에 절인것과 양파를 절인것과 고기를 싸먹을수 있는 파절임,쌈장과 상추 고추 약간이 세팅이 되네요.마늘과
그리고서 두 테이블서 우선 갈비 3개 3개를 주문하고서 있으니 생갈비를 가져오시고는 초벌해 드릴까요?라고 묻길래 네 그래주세요라고 합니다.
잠시 후에 초벌 된 돼지갈비가 불판위에 오르고 먹어도 되겠지라면서 먹어봅니다.
물론 여기서 맥주와 소주는 빠질 수가 없겠죠?
이렇게 초볼이 된 돼지갈비를 잘라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 갈비는 달고 부드러운 갈비의 정석같은 맛이엇으며 갈비 맛집이라고 해서 가서 줄서서 먹길래 처음부터 맛집이겠구나하고 기대를 했었죠.
근데 다들 와 갈비를 먹으면서 맛있다를 연발하는데 전 솔직히 속으로 이걸 구지 웨이팅을 서면서까지 먹어야만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천동 ㅈㅈㅋㄱㅅ 집에도 웨이팅을 한참 기다려야 하는데 이걸 줄서서 먹어야하나?하고 생각했더랬지요.
제가 먹기에는 제 입이 이상한것인지는 몰라도 일반 돼지갈비집의 돼지갈비와 별다른 차이점을 느끼지는 못했답니다.후기를 보이 막 맛있더라는 맞지믄 다음에 대구가면 꼭~~ 거기 또갈꺼야까지는 아닌듯이라는 Google리뷰가 잇네요.
그렇게 갈비 3,3 이후 3,3 다시 3,2를 시켰는가 그렇게 하고서 일인당 3만 2천얼마인가를 내고서 다른곳으로 갔답니다.
또 다른 리뷰
A:서울에서 대구토박이 친구가 맛있다고 추천해서 대구까지 왔어요. 맛있네요. 게다가 1인분에 1만원... 가격도 착한데 맛과 양이..근데 사이드 밑반찬 퀄리티도 좋네요. 물김치, 막장 맛있어요. 밥한공기 시키면 고추다데기? 랑 김을 주네요. 비벼먹으라고.. 특이하네요. 맛있었어요. 잘먹고가요.
B:돼지갈비 맛있었고 김치찌개 소자 주문하니 3명먹기에 넉넉했습니다.가족 친구들끼리 먹기에 좋아요.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식당옆에 주차장있어서 주차할수 있었습니다
C;대구 3대 갈비중 하나라고 해서 갔어요. 맛은 있는데 간이 좀 쌘편이에요. 단맛이 좀 강합니다. 기본적인 찬들은 깔끔하고 손님 진짜 많아요. 주말저녁 시간때는 웨이팅 좀 있을 듯 합니다. 고기 구운 사진이 너무 맛없게 나왔네요;; 사진보단 실제로 보시면 고기가 더 맛있게 보여요 ^^; 고기는 200g 기준 11,000이고 국내산 돼지고기만 쓴다고 합니다.
D:가격은 좀 비싸지만 맛은 있네요.저녁시간때에는 항상 대기타야 합니다.뜰안길 서민갈비와는 조금 다른맛.
E:대구에서 가장 맛있는 돼지갈비 가게입니다~^^ 가격은 다른 가게에 비해 조금 비싸지만 맛은 일품입니다~!!
이차로 간곳은 근처에 위치한 ㅇㅇㅇㅈ라는 일반 술집이었는데 음...탕을 시켰는데 와~~ 이건 맛이 겁나게 비립니다.여긴 손님이 없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명동 돼지한마리 주소는 대구 수성구 범어천로 48입니다.이상 명동 돼지한마리 솔직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