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지하철을 이용, 버스를 타고 다닐때, 심지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거나 샤워를 할 때도 스마트폰을 켜둔채로 있다고 합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들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2시간 3분!이라고 합니다.
하루 8시간 수면, 2시간 스마트폰 사용, 14시간 중 삼시새끼 먹으니 3시간, 이러면 11시간밖에 없는것인데 스마트폰 사용시간만 줄이더라도 2시간이라는 시간을 개인적인 시간 따로 운동을 한다던가 독서를 한다던가 거기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심지어는 밤에 불끄고 자면서도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은 눈에 굉장히 안좋아서 핸드폰에서 나오는 빛으로 인해서 사망한 사람도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하루 중에서 가장 많이 울리는 것은 카톡, 까까오톡이라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 메신저인 카카오톡의 울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단체톡방이 여러개라서 거기에서 울리는것만 해도 하루에 일을 못할 정도랍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카카오톡은 전체 무음 처리를 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우리의 일상생활을 굉장히 편리하게 해준것만은 사실입니다.
예전 휴대폰 자체가 없던 시절에 비하면 말이죠
그러나 어느순간 "삐삐"가 생기면서 우리는 서서히 전자파에 노출이 되게 됩니다. 삐삐 후에 나타난 것이 공중전화 박스 근처에서만 통화가 가능한 걸면 걸리는 걸리버라는 것이엇죠.
그리고 모토로라 냉장고 폰에 이어서 지금은 초등학생도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세상입니다.
분명히 편리하고 발전이 되어서 예전처럼 편지를 쓴다거나 아니라면 집 전화가 아니면 통화하기가 불가능햇던 96년도까지만하더라도 불편은 했지만 그 시절의 낭만이라는 것은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나 많은 휴대폰의 사용으로 인해서 전자파로의 노출, 그리고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함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눈의 피로, 그리고 밤에도 휴대폰을 켜두고 보는 방송 시청으로 인해서 우리의 몸이 전자파에 노출이되고 특히나 눈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피곤해질만큼 피로도가 누적이 된 상태랍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의 중독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수시로 뜨는 알림
시선을 빼앗기게 된다면 그만큼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이 늘어날 것입니다.
이럴때는 일단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알림을 꺼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금이라도 스마트폰에서 자유로와 지고 싶다면 말입니다.
설정으로 들어가셔서 알림 메뉴를 클릭하세요. 그리고 알림이 켜진 것들을 모두 꺼 두세요. 특히 카카오톡, LINE 같은 메신저 톡은 더더욱 말이죠.
애플리케이션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그만큼 사용 빈도도 적어질 것입니다.
ⓑ두번째는 바탕화면을 심플하게 바꾸는 것입니다.
다른 해플리케이션은 '검색'기능을 활용해서 찾고 휴대폰 바탕화면에서는 일단 삭제를합니다.
스마트폰 화면에는 곧바로 열어야하는 카메라,메시지,전화 기능의 앱만 남겨둡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흑백으로 바꾸기!
스마트폰의 화면을 흑백으로 바꾸게되면 차차 흥미가 떨어져서 사용빈도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설정방법은 아이폰은 설정에서 일반 선택-손쉬운사용-디스플레이조절-색상필터 활성화를 흑백음영으로 바꾸어줍니다.
안드로이드폰은 설정에서 접근성 클릭후 시각을 클릭한후 하단에 있는 흑백음영을 사용으로 합니다.
ⓓ스마트폰 중독의 문제점입니다.
(1)뇌의 발달 기회 저하입니다. 스마트폰은 화면속 사물의 움직임만 보일뿐, 사람의 행동은 멈추게 됩니다. 행동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우뇌 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영향은 특히 어릴때 가장 치명적이며, 두뇌는 만3세 이전에 완성이 되기에 뇌 발달 속도가 빠른 시기에는 더욱 주의를 해야합니다.
(2)수면장애를 초래합니다. 스마트폰을 잠자리에서 보면 뇌를 자극해서 수면시간을 줄고, 숙면을 취하기가 힘이 듭니다. 뿜어져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한다고 합니다.
(3)디지털격리 증후군으로 직접 만나서 소통하는 것보다 스마트폰으로 소통하는 것이 편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4)시력저하와 안구건조증을 유발시킵니다.
가까운 거리에 두고 보면 근시가 생기게되며, 눈 깜박임이 적어지게되면서 안구건조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5)거북목증후군, 눈 높이보다 아래로 쳐다보는 습관은 목을 거북목으로 변형을 시키게 됩니다. 목과, 등,허리 어깨까지 통증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6)손목터널증후군, 손으로 들고 오랜시간 보다보면 손가락이 저리기도 하고 감각이 둔화가 되면서 통증이 생기기도합니다.
(7)감정교감 저하증상, 아이가 사람과 소통을하지 않고, 과하게 스마트폰만 본다면 다른 사람과의 감정교감이 되지 않으면서 공감능력도 떨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