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입니다.오늘 다녀온곳은 맛집중 하나인 대구 중구에 위치한 '금이옥'이라는 식당입니다.
이집의 메뉴는 단 한가지뿐.쉬는 날이라서 점심을 멀 먹을까하고 고민하던중 단톡방에서 오늘 머먹을꺼야?라길래 글쎄요?라고 주춤거리고 있었네요.
갑자기 단톡방에서 갈비탕을 추천하길래 갈비탕 맛집 좌표좀 달라고하니 금이옥을 추천하더라구요.
검색을 해서 전화를 걸어보니 오늘 영업한다구 하길래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11시에 오픈하더라구요.
국채보상공원에서 내려서 도보로 이동합니다.국채보상공원 네거리에서 중구청을 지나서 조금 가다보면 있습니다.발견하기 쉬워요
단톡방에서는 11시부터 점심 장사만한다구 그러길래 급하게 시간 오픈시간에 딱 맞춰서 가서 일단 갈비탕을 주문햇습니다.
그런데 글을 쓸려고 금이옥을 검색해보니 11시에 오픈해서 오후 1시까지 영업을한다구 합니다.
토요일은 포장판매만 한다고하니 참고하시면 될듯~~
포장은 2인분씩 포장이 됩니다.
11시 10분쯔음에 입장을햇는데 이미 3테이블 정도가 식사를하고 있거나 주문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단 사진을 찍어둡니다.앗 사진에 사람들 얼굴이 나오길래 초상권 침해에 걸릴까싶어서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보이시나요?기다리는 손님과 드시고 계시는 아저씨들과 밑에는 으흠...열시미 먹고 있는 남자분입니다.
드디어 제가 주문을한 갈티탕이 나왔습니다.
흐미~~ 이게 머시다냐? 골프채 왕갈비탕이 13,000원인데 머가 이리 양이 푸짐하네요.
밑반찬으로는 마늘짱아찌와 배추김치 통으로 한장과 겉저리와 무우말랭이가 나왔네요.
이걸 어떻게 먹지하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옆을 봤습니다.갈비대를 잡고서 가위로 갈비에 붙은 고기를 잘라서 넣는것이네요.
우선 국에서 작업을할려면 뜨겁기도 뜨겁고 국물이 워낙 많아서 국물이 흘러넘칩니다.저처럼
그래서 저는 앞접시에다가 갈비를 옮긴후 금방 식길래 그것을 손으로 집고서 고기를 탕에다가 가위로 썰어서 넣습니다.
위에 두 사진이 바로 가위로 갈비대에 고기를 앞접시에 옮긴것과 옮긴것을 식힌후에 썰어서 탕에 넣은것입니다.
앗 갈비대를 찍기 위해서 잡은 저의 손이 찬조 출연을 ㅋㅋ
이렇게 갈비에서 발라낸 살을 탕에 넣은 사진과 밥입니다.이제는 먹을 차례인건가요?
갈비탕의 고기도 너무 야들야들하니 양도 많고해서 겨우 꾸역꾸역 먹습니다.건강을 위해서 헤헤
아침겸 점심으로 두둑하게 배를 채우다보니 어느덧 다 먹어갑니다.
으흠...맛은 건강한 맛에 고기는 부드럽게 야들야들하니 푸짐하고 이 정도면 13,000원 전혀 아깝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맛점을 배부르게 먹고서 걸어서 주위를 검색해서 마사지나 받아러 갑니다.헤헤
저의 맛평가는요?
★★★★.★★★5점 만점에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