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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사례

베트남 국제결혼 피해사례 4탄 '결혼이 아니라 한국에 들어오는 것이 목적'

요즘 들어서 국제결혼이다 다문화가정이다라고 해서 주위에서도 많이들 보게 되는데요.

과연 국제결혼 중 성공한 결혼만 있을까요?베트남여성과의 피해사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몰입도를 위해서 가명은 유명 연예인의 이름을 사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베트남 국제결혼 피해사례 4탄 '결혼이 아니라 한국에 들어오는 것이 목적'

1년 5개월만에 맞이한 베트남 신부...이렇게 긴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서 우여곡절 끝에 맞이한 신부가 입국한지 한달이 채 안 되어서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B(가명:남주혁)씨는 '지나고 보니까 신부의 행동에서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엇지만,그 모든 것이 그저 말이 안통하고 문화가 다르니까 그런가보다하면서 넘어갔다고 말합니다.

'틀림없이 한국어 시험을 통과햇다고 하는데,신부는 막상 아주 기초적인 단어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무엇보다도 집에서도 한국어 공부를 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출근을 해도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고 그냥 잠만 퍼질러 잤습니다.퇴근하고 집에 오면 거실 쇼파에 누워서 남편을 힐긋 돌아보았습니다.

 

저는 너무한다 싶은 생각이 잇었으나,이런 것들이 모두 문화 차이 때문이라 여기고 앞으로 잘 가르치면 되겠지하고 생각했드랬어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 모든 것이 갓 결혼한 신부의 행동이라기에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B(가명:남주혁)씨는 '부인이 가출 하루 전에 마스크를 두개 사달라고 해서 미세먼지 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사주었더니 그걸 쓰고서 집을 나가버렸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입국 일주일째 인가 우연히 와이프의 페이스북을 보았습니다.거기에 보니 저와 찍은 결혼 사진은 온데간데가 없고,예전 남자친구와 찍은 듯한 사진만 잔뜩 올라와 있었습니다.저는 순간적으로 머리를 망치로 한 대 맞은 듯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B(가명:남주혁)씨는 '아무래도 이것은 아니다 싶어 한마디 했더니 신부는 못 알아듣는 척햇다'면서 애시당초에 이 여자의 목적은 결혼생활이 아니라 한국에 들어오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그 과정에서 한국 남자를 철저하게 이용한 것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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