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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사례

베트남 국제결혼 피해사례 1탄 '입국 한달만에 사라진 베트남 신부'

요즘 들어서 국제결혼이다 다문화가정이다라고 해서 주위에서도 많이들 보게 되는데요.

과연 국제결혼 중 성공한 결혼만 있을까요?베트남여성과의 피해사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몰입도를 위해서 가명은 유명 연예인의 이름을 사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베트남 국제결혼 피해사례 1탄 '입국 한달만에 사라진 베트남 신부'

B씨(가명:남주혁)씨의 사연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경상북도 한 지방 중소도시에 살고 있던 B씨(가명:남주혁)씨는 성실하게 일을 한 덕분에 동창들보다 일찍이 아파트도 장만했습니다.

B씨(가명:남주혁)씨는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 노모까지 봉양하고 있었기에 한국인과의 결혼을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에 국제결혼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미 B씨(가명:남주혁)씨의 친구 중에 네명이 베트남 신부와 가정을 꾸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눈길도 자연스럽게 베트남쪽으로 기울었습니다.

B씨(가명:남주혁)씨는 대다수 국제결혼자들이 그러하듯이 결혼정보업체를 통해서 베트남으로 건너가서 맞선을 보게 됩니다.

베트남 현지에서 신부를 고르고서 결혼식까지 올리고서 귀국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겨우 4박 5일입니다.

 

첫날을 제외하고서 사실상 3일안에 맞선을 보고서 신부 가족을 보고,결혼식도 올리고 신혼여행까지 갔다와야만 했습니다.신혼여행은 1박이 주어졌습니다.

한국인 여성과의 결혼은 힘들고해서 우여곡절 긑에 베트남 신부와의 결혼을 선택한 B씨(가명:남주혁)씨는 지난 5월 초에 경상북도에 위치한 한 중소도시에 신혼살림을 차리게 됩니다.

B씨(가명:남주혁)씨의 중.고등학교 동창들은 대구의 시내인 중구의 한 뷔페식당에서 뒤늦게 결혼을 한 친구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줬습니다.

그러나 결혼한지 일주일 만인 바로 그 다음 주에 베트남 신부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립니다.

B씨(가명:남주혁)씨는 살면서 큰 충격을 받게됩니다.친구들을 볼 면목도 서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바로,연달아 두번이나 일종의 '결혼 사기'를 당했기 때문인데요.어떻게 한 사람이 연달아서 두번의 국제결혼 사기를 당할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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