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 주제는 오미크론 증상에 대해 A-Z까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오미크론 의 원인, 증상이 왜 생기는지 이해하시면,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몸관리 하시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걸 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 감염은 이전 변이에 의한 감염보다 더 심각한 질병을 유발합니다.
예비 데이터가 오미크론이 비교적 가벼운 질병을 유발한다는 것을 나타내고는 있지만, 일부 감염자는 심각한 상태가 되어 입원하거나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 환자 중 극히 일부의 입원이 필요하더라도 감염자가 많이 발생하면 의료체계의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으므로 자가보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미크론 증상은 보통 다음과 같습니다. 콧물, 코막힘 ,두통, 경미한 근육통 ,기운이 났다 사라졌다를 반복, 재채기, 마른기침 , 목의 통증 등이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주로 목 부분에서 바이러스가 복제되기 때문에 폐렴을 일으키지 않는 편입니다.오미크론 변이의 주요 증상 자체는 델타보다는 가볍고 발열도 짧게 끝납니다.
대한민국보다 앞서 유행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이나 영국 등의 데이터에서는 입원율이 낮아 1/3에서 1/5 정도 낮다고 합니다.
인플루엔자와 비교하면 전파력은 약간 강하고 중증도는 약간 높은 편입니다.
영유아에게도 오미크론은 별로 위험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영유아들은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환자 폭발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코로나 감기 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해서 많은 분들이 모르고 다니실 수도 있습니다.그 때문에 발열 체크를 실시해도 확인할 수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미크론 자가진단
오미크론 자가진단으론 먼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오미크론 확산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 오미크론 우세지역을 시작으로 새로운 진단검사 시스템이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체계로 PCR 검사는 고위험군인60세 이상/역학관련자등을 대상으로만 이루어지고, 고위험군이 아닌 분은 선별진료소 내 자가검사 키트 등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됩다고 합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 키트 사용법을 통해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법은 하기와 같습니다.
오미크론이 의심된다면...
1. 자가 검사 키트를 사용하기 전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2. 면봉을 콧구멍 안쪽 표면에 1.5~2cm정도 넣고 10회정도 둥글게 문질러 줍니다.
3. 콧속에서 꺼낸 면봉을 용액용기에 담아 10회 이상 저은 후 용액용기로 면봉을 짜낸 후 꺼냅니다.
4. 용액통 입에 노즐캡을 눌러 닫고 검체추출액을 테스트기의 검체점적부위에 3~4방울 떨어뜨립니다. 약 15~30분 후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검사 결과가 한 줄로 표시되면 음성입니다. 단, 자가검사 키트에 의한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가 필요한 경우 선별진료소에서 관리자 감독하에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6. 검사 결과가 2줄로 나타나면요.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하여 PCR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검사 후 자택으로 이동,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하시기 바랍니다.
7. 검사 결과가 시험선(T)에만 나타나거나 선이 표시되지 않으면 재검사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검체와 키트를 다시 준비해 주십시오.
8. 사용한 자가검사 키트는 제품에 동봉된 폐기물 비닐봉투에 밀봉해주세요.
양성의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가져가서 코로나19 격리 의료폐기물로 처리하고 음성의 경우 종량제 봉투에 담아 생활폐기물로 처리합니다.
오미크론 예방법
오미크론 예방법입니다. 먼저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억제하여 높은 수준으로 중증, 사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국내 조사결과, 3차 접종 후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화항체가 접종 전 대비 10.5~113.2배 증가하였습니다.
밀폐, 밀집, 밀접 환경에서는 보건용 마스크(KF94, KF80)를 사용합니다.
밀폐, 밀집, 밀접 환경에서 2m(최소 1m)이상 거리두기를 생활화하고, 얼굴에 밀착하여 마스크착용하고, 천이나 면마스크착용을 삼가하여 주셔야 됩니다.
이외 대면 접촉을 줄여 야합니다. 밀폐, 밀접시설 이용을 앞두고 사적인 모임 시 인원 제한범위(수두권, 비수도권 6인) 내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하루에 3회, 10분 이상 환기시키면 코로나19의 감염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외 증상 발생시 신속하게 PCR 검사를 받고요, 거동이 불편할 경우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고 외출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