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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

인정의 단계와 긍정이 가지는 효과

안녕하세요:) 사람과 사람입니다. 인정의 단계와 긍정의 효과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우리는 가끔 상대방과 대화를 하다가 얼굴을 붉히기도하며, 목소리를 높이거나 말다툼을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마련입니다.

원인은 대부분 상대방에게 있는것이 아니라 나에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상대의 말을 인정하지 않으려고하며 거기서 더 나아가서 부정하는데에서 원인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말이 무시를 당햇다고 느끼거나, 자극적인 말로 공격당하게 된다면 논쟁이 일어나게 되고, 심하면 몸싸움까지도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평소에 상대의 말을 인정하고 긍정하는 대화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인정의 단계적 절차

우리는 가끔 우와 저 사람은 어떻게 저런식으로 대응을하지?라고 느끼는 경우를 가끔보게 됩니다. 처세술에서 뛰어난 사람들은 상대의 말과 행동, 습관을 잘 인정하는데 있습니다.

그 사람을 존중한다는 것의 98%는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되려고 마음 먹었다면, 상대의 생각과 태도,말과 행동, 습관을 인정하는데서부터 시작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를 실천하고 시작하기 위해서는 공감하고 이해하고, 긍정의 표현과 인정,찬성의 인정의 단계를 실천하면 되는 것입니다.

1단계 공감하기입니다!

공감은 상대방의 생각과 말에 나도 동감을한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말을 할때에는 그 사람의 말에 공감을하면서, 경청해야하고,거기서 더 나아가서 상대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고, 상대의 제스처를 따라하는 방법을 몸에 익히면 되는 것입니다.

2단계 이해하기입니다!

이해라는 것은 상대방의 말의 의미를 자신이 정확하게 인지를햇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직설적으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직접화자, 상대가 우회적으로 표현을하는 간접화자로 나뉠 수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인 직접화자와 간접화자가 대화를 나누게 될 때에는 분명 문제가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이는 간접적으로 말하는 간접화자의 말의 뜻을 직설적인 표현의 사람인 직접화자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예제)간접화자인 부인과 직접화자인 남편

부인이 수박이 몹시도 먹고 싶은가 봅니다. 남편에게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남편, 아까 퇴근할 때보니까 우리 동네에 새로 생긴 수박을 파는 곳이 잇더라?"라고 말을 꺼냅니다.

그렇게되면 직설적인 표현에 익숙한 남편은 "어? 그래? 난 못봤는데 어디서 봤어? 우리 동네 상권이 별로인데 그 자리에서 장사를 잘 할지 모르겠네?"라고 답합니다.

이렇게 되면 부인은 "어,새마을금고 옆에 생겼더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하고는 속으로는 '이러니 내 속이 새까맣게 안타고 배겨? 수박이 먹고 싶다는 말인데. 그걸 그렇게도 못 알아들어?'라고 혼잣말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예제를 보게되면 부인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신의 남편(남의 편)으로분터 자신이 존중받지 못하고 잇다는 생각을하게 될 수 있습니다. 남편과의 대화속에서 도대체 말이 통하지를 않아서 아내는 아내대로 그 속에 불만이 쌓여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이 상대방의 생각과 말을 이해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행동, 더군다나 나와 별 상관이 없거나 전혀 다른 상대방의 습관을 이해하기란 정말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격처럼 어려운 것입니다.

소변을 눌때에 오줌이 튄다고 앉아서 누라고 매번 말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는 남편의 습관을 이해하지 못하여서 다투다가 갈등이 최고조에 달해서 결국에는 이혼한 부부가 있는 것처럼 말이죠!

3단계-5단계 긍정,인정,찬성입니다!

상대방의 말에 최대한 긍정적으로 다가서고 상대를 인정하고, 상대방의 의견에 찬성을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말이 틀리거나 너무 어처구니 없는 주장과 요구를 할때에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 않나요?라고 반론을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 역시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상대방의 말이 무조건적으로 맞다고 인정해 버리게 된다면 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너무 큰 문제로 삼지않고 넘길수 있습니다.

상대의 말에 긍정하고, 상대바으이 말을 인정하고, 상대의 의견에 찬성한다는 것과 확정이라는 말의 뜻을 비교해보면 될 것입니다. 긍정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상대방의 주장과 요구에도 부정하지 않으며 일단은 긍정적으로 생각해본다는 뜻입니다.

그러기에 가령 상대방이 말도 안되는 터무니 없는 얘기를 한다거나, 유치찬란한 아이디어를 내더라도 일단은 긍정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그걸 말이라고 하는거냐?'라고 부정적인 말을하게 된다면 상대는 이미 마음의 문을 닫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정은 무엇일까요?

상대방의 생각과 말이나 행동에 공감하면서 태도와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간다면서 상대를 존중하는데서 비롯됩니다. 찬성 역시 상대방의 생각이나 말에 동의를하는 태도와 입장을 지지한다는 것이지 확정 짓는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을 보게되면 상대방의 말에 힘을 실어주는 찬성을하는 것은 고사하고 인정하지 않으며, 그자리에서 부정적인 말을하거나 거절해 버리기가 일수입니다.

이는 직장의 상사와 고객들,남편,부모님의 권력과 권한을 가진 사람들이 주로 쓰는 편입니다. 이렇게된다면 상대방은 마음에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게되는 것입니다.

긍정의 효과

에머슨 박사(미국 국립건강관리소)의 연구에 따르면 긍정적인 말을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훨씬 건강하다고 합니다. 에머슨 박사는 이를 연구하기 위해서 대상을 3개의 그룹으로 나눈후에 신체검사를 실시했는데, 신체검사가 끝난 후에 각 그룹별로 해야할 말에 대한 지침을 주고서 일정의 기간이 지난다음의 건강의 변화를 관찰했다고 합니다.

평소에 자신이 쓰는 말을 그대로 사용한 그룹에성의 건강에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긍정적인 말을 많이하도록 지침을받은 두번째그룹에서는 큰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혈압과 혈당,콜레스테롤 등 여러 건강관련 지표가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합니다.

세번째 그룹은 부정적인 말을 많이하도록 지침을 내렸는데 이 세번째 그룹의 건강은 오히려 나빠졌다고 합니다. 이 연구를 통해서 에머슨 박사는 '말을 긍정적으로 바꾸게되면 반드시 건강이 좋아진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상대방의 말을 긍정적으로 받아주고, 나도 긍정적인 말을 많이하면 할수록 몸에 면역력이 높아져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여기서 사람들 중 10에 9명은 상대를 인정하는 인정대화법을 하는것은 고사하고, 상대방의 말에 즉각적으로 반론을 제기하는 반론대화법과 되받아치기 대화법을 구사한다고 합니다.

반론대화법과 되받아치기 대화법을 가진 사람들은 인정대화법을 배워야만 합니다. 상대방을 설득할 경우가 생기거나,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위해서는 일단은 상대방의 말을 인정한 후에 자시의 생각을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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