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여러분은 심리조종자에 대해서 들어들 보셨는가요? 심리조종자라함은 자신의 우선권을 선점하기 위해서 남을 희생시키는가하면, 거짓말을 하고, 현실을 부정하고,일부러 갈등을 조장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심리조종자라고 하는데요. 이런 심리조종자를 두고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생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심리조종자를 두고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생각
PLAN A:나는 그 사람을 구원할 수 있어요!
친구 사이로 지내든가,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든가는 괜찮지만, 그 사람을 구원해야겟어라는 구원자의 역할만은 해서는 안되는 것입랍니다.
이십년 이상을 자기 가치관과 생각으로 큰 어른을 갓난아기 다루듯이 애지중지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심리조종자들이 남들보다 딱히 더 불행한 것도 아니랍니다. 다만 우는 소리를 더 크게 낼 뿐입니다. 그들을 보상할 필요도 없을뿐더러, 당신이 그들을 보상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자의 역할을 자처하는 그들은 오지랖이 넓어서 그들이 '난 당신이 필요해요'라는 그들의 말에 꼼짝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는 구원자들은 이 말을 듣는 순간에, 가슴이 무엇인가에 데인것처럼 뜨거워지고, 뭉클해지면서 그러헥 말한 그들에게 한없는 고마움을 느끼게된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버선발로 마중을 나가서 그들이 무슨 부탁을 하든간에 감격하면서 다 들어주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이 생각하는것은 당신을 자신의 꼬봉 내지는 부려먹기 좋은 사람으로 여기게 될 것입니다.
혹시라도 다음에라도 누군가가 "난 당신이 필요해요"라고 한다면 "난 너를 이용하고 싶어"라는 뜻은 아닌가를 꼭 짚어서 넘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PLAN B:주는 것만큼 받지 못해도 괜찮아요!
심리조종자들과는 주고 받는 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선을 그을 필요가 있답니다.
상식선에서 생각을하더라도 그들을 더이상 어른 구실을 하지 못하는, 어린아이처럼 취급하지 않느다면 당신이 그들에게 해주는 모든 것들이 결단코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사랑인 LOVE와 돌봄이라는 단어인 LOOK AFTER이라는 단어를 혼동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옛 선조들의 지혜에서 볼 수가 있듯이 공정하고 대등한 물물교환에 바탕을 두고 있고, GIVE&TAKE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주고받는 관계에서는 그 누구도 절대적인 힘을 행사하지 않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받지 않고 주기만하는 사람은 상대를 빚진자로 만들기에 미묘하게 선제권과 힘을 거머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서 주지는 않고 받기마 하는 사람은 자유와 절개를 잃은채로 비굴한 입장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이 두가지 태도를 반드시 바로 잡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PLAN C: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어요!
당신 자신이 심리조종자가 큰 고통을 겪은 탓에 그렇게 행동하게 되었다는 핑계거리를 대신해서 찾아주게되는 격입니다.
그러한 핑계를 많이 찾아주면 줄수록 그에게 당신을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는 힘을 안겨주는 꼴인 것입니다.
그러다가 당신은 용납되어서는 안될 소지마저 용납을 할 것이고, 결국에는 그가하는 못된 짓의 공범이 되고 말 것입니다. 하는 짓이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동에는 절대로 눈감아 주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핑계거리를 만들어주지 마세요. 그에게 핑계거리를 만들어주는 것은 상처를 급히 싸매어서 더 악화를 시키는것과 같습니다.
상처를 급히 싸매게 되면 곪고 곪아서 터지게 될 것입니다. 입장을 분명하게 하고 따질 것은 따져야하는것인데, 핑계거리를 만드는것은 그 상황을 회피하려는 그를 더 나쁘게 만드는 것입니다.
PLAN D:직접 만나서 결판을 내야겟어요!
심리조종을하는 사람들은 주변의 사람들과 껄끄러운 관계가되는 것을 아주 좋아하며, 그러한 상황을 즐기기까지 합니다.
싸움을 좋아라하는 그들은 의도를하고 갈등과 불화를 부추기고 거기에서 자신의 힘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말썽을 일으키는가 하면, 심심하면 고소장을 날리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그들과의 소통에서 첫번째로 기억해야 할 것은 제대로 소통하겠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것이 필요합니다.
심리조종자들과 싸우려고하지 마세요. 싸워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당신이 그들과 대등한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성으로 납득 가능한 한계를 벗어나 있기에 당신은 결단코 그들의 정신세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태도는 되로록이면 엄하게 그들을 단속하면서 최대한의 거리를 두는 것입니다.
PLAN E:이제는 싸우는 것도 지쳤어요!
당신이 아주 약한 무기를 들고서 벌이는 싸움에 지친 나머지 그냥 심리조종자가 하자는대로 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아주 힘들고 더러운 요구조차도 그냥 들어주고, 당신에게 상처를 주는 그들의 생각을 모른채하고 무슨 말을 하고,무슨 짓을하든 그냥 내버려두고 싶을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그들의 분노와 신경질,괴롭힘을 피할 수 있을 것이며 당신은 빠르게 다른 이로 넘어갈 수 있을것이니 말이죠! 하지만 그 계산은 틀린것입니다.
고함과 분노를 피하게되면그런 소리를 들을 일이 점점 많아질 것이라는 겁니다.
그들과의 갈등을 그런식으로 단기간에 걸쳐서 본 결과는 자칫하면 비극일 수 있습니다.
당신이 그들에게 한번 져줄때마다 그들은 영토를 넓혀갈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쁜것은 그들의 유아적인 전능 환상을 살찌우는 것입니다.
PLAN F:기다려보면 분명히 달라질 거에요!
심리조종자 그들이 달라질 거라는 당신의 생각은 아주 큰 오산입니다. 그들은 당신을 조금만 참으면 먼가 바뀌어질 것이라는 희망속에 당신을 가두어 놓습니다.
자기도 이제는 바뀔 거라고, 상황이 더 좋아질 것이라면서 당신에게 지속적으로 속삭일 것입니다.
그들은 이번에야말고 자기가 얼마나 잘못했는가를 깨달았으며 이제는 고생스러움은 끝이나고, 두번 다시는 당신을 힘들게하지 않을거라는 믿음을 심어주기를 즐겨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사악하게도 이번에는 반드시 당신과 헤어질것이라고 위협을하면서도 결코 당신을 놓아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제 곧 해방이 될 것이라는 헛된 희망을 안고 살아가겠으나, 그들은 자신에게 만족하며 자부심마저 가지고 있기에 굳이 달라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보아도 절대로 달라지지 않습니다.
PLAN G:내가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더라면 어땟을까?
심리조종자들의 주장대로 당신과 그들의 관계를 당신만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면, 밑빠진 독에다가 물 붓기를 계속하는 꼴입니다.
이미 당신은 너무 많은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부었기에 이제는 발을 뺄 수 없다고 생각하는 행동방식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과 싸우고 다투느라 5년을 잃었다면, 안된말이지만 앞으로의 5년도 잃을 수 있습니다.
추악한 짓거리를 보지 않으려고 빙빙 둘러써 좋게 말하지 마세요. 사기를 당한 줄도 모르는 얼굴을하고 있는 것보다는 '내가 사기를 당했구나'라고 깨닫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그들을 향한 행동에서 죄책감에 사로잡혀서 살아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모든것을 좌지우지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냥 상대해서는 안되는 사람들로 생각하고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절대 상대하지 마세요.
PLAN H:솔직하게 말하면 알아줄거에요!
심리조종자들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들은 어떤 질문을 받든지 솔직하게 곧이곧대로 대답을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투명한 태도는 그들에게 역이용당하기 쉽습니다. 그들은 상대방을 지배하고 생각까지도 통제를하는 반면에 자신에 대해서는 숨기는 것이 많으며, 아무것도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태도는 마치 감옥의 죄수를 다루는 간수의 태도와 비슷합니다.
줄기차게 심문을하고, 염탐에 감시에,엿듣기,우편물을 검사하고, 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몰래 들여다보기까지 합니다.
만약에 당신이 그에게 해명을 요구한다거나, 그들에게 뭔가를 숨겼다가는 혼자보기 아까운 피해망상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손에다가 무기를 쥐어주고 싶지 않다면 변명을한다거나 애원하지 마세요. 눈물로 호소를하지도 말고 항변도 하지 마세요.
그들은 당신의 관점에서 생각해 줄 것이라는 생각은 애초에 버리세요. 그들은 이미 다 알고 있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당신이 고통을 호소를하고 동정심을 불러일으킬수록, 다시 말해서 당신은 피해자의 역할에 충실해지도록 그의 역할은더욱 더 굳건해질것입니다.
PLAN I:내 팔자가 그렇죠 뭐!
당신은 현재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있으신가요? 자신에게 어긋난것이 없이 자신답게 살아가고 있으신가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실제로 하고 있는 일이 있으신가요? 착하고 인간적인 사람들에게 쏟을 시간과 여력이 있으신가요?
아마도 당신은 심리조종자를 상대하느라, 당신이 좋아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소홀히했거나 잘못을 저지른 적이 없다고 확신할 수 있으신가요?
감옥에 갇혀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질문들에 대답을 한다면 아마도 모두 '아니오'라는 대답밖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들과 함께한다면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삶의 기쁨은 빼앗기고, 당신의 생명력은 그들의 뒤치닦거리를하는데 모두 다 스이게될 것이고 사랑이라는 감정은 사치일것입니다. 이제는 그들에게서 벗어나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