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과 사람 블로그입니다. 상대방을 자신의 잣대가 아닌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고들 계시나요?
부정적인 말을하거나 공격적인 말들로는 상대방의 언행이나 행동을 바꾸기 어려울뿐더러 도리어 반감만 더 생기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안도감을 느끼게 하는 말에는 힘든 상황에 놓여 있더라도 상대방에게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하게끔 할 수 있답니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하는 이유
PLAN A: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욕구중 하나가 바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인정받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눈여겨보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느낀다면, 자신에 대한 만족감이 생기게되면서 모든 일에 있어서 적극적인 성향을 가지게 됩니다.
이것은 직장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들 누구나가 첫 직장에 처음 줄근하게되면 긴장하기 일수입니다. 그럴때 그 부서를 책임지고 있는 부서장이나 상사가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내어준다면 할결 마음이 편해지기 마련입니다.
물론, 말을 건넨다는 행위 자체로 적응력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그보다는 자신의 상사가 인간관계에 관해서 올바른 생각과 배려하는 마음을 갖추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것처럼 상대방이 안도감을 느끼도록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PLAN B:배려와 관심은 큰 힘(에너지)를 발휘하게 합니다
일이 일사천리로 잘 풀려갈때에는 주변에 관심이 집중되고, 높은 평가도 받기 때문에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좋은 기운을 받아서 자신의 능력을 모두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서 막다른 골목이나 막다른 벽에 부딪혀 있다고 느낄때에는 그 사람을 '인정해 주는 것'이 필요한 법입니다.
만약에 동류 중에 한 사람이 의기소침해서 풀이 죽어있다거나, 한숨만 내쉬고 있다면 먼저 다가가서 간단하게라도 격려의 말을 건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런다면 의기소침해서 풀이 죽어 있던 그 사람은 그 한마디로 인해서 힘을 내어서 긍정적으로 일에 몰두할 수 잇게 될 것이 확실합니다.
배려와 관심은 상대의 존재를 인정해 주는데서부터 시작됩니다.
PLAN C:감사의 말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기 마련입니다!
상대방에게 고맙다고,감사하다고 말을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말을 분명하게 그 사람이 인지하도록 전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자신도 상대로부터 고맙다,감사해라는 말을 들었을 때에 기본이 좋았던것 처럼,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라는 말은 사람의 존재를 인정하는 최고의 말인 것입니다.
고맙다거나 감사하다는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사람 누구나가 자신이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직장동료나 직장 부하직원으로부터 도움을 받은것이 있다면 반드시 고마워라는 말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방간에 고맙다는 말이 은행에 적금을 붙어서 돈이 쌓여 있는 상태에서 서로가 지시한다거나 지적하는 것과 전혀 그런 믿음과 신뢰가 쌓이지 않고, 또 적금이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지시를 한다거나 지적을 하는것의 양상은 전혀 상반될 것입니다.
서로가 고맙다는 말이 익숙하지 않은 관계에서는 자칫하면 자신의 생각과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기가 대다수일 것입니다.
PLAN D:스스로 느끼고 움직이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 사람의 행동을 바꾸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두가지의 조건이 필요합니다. 첫번째는 목표 설정입니다.
스스로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라거나 어떠한 일을 해내고 싶다는 생각을 스스로가 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워준다면 그 사람은 바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위기감 의식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이대로는 안 될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위기감을 느낀다면 그 사람의 행동은 바뀔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느껴야지만 움직이는 감정의 동물입니다.
상대가 바뀌기를 바라면서 무작정 지시만하고 꾸짖으며, 화를 내기만한다면 자신의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상대방이 먼저 느끼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순하게 지적을하고 지시를 내리는 것이 아닌, 먼저가 상대방의 존재를 인정,상대방의 기분을 인정하고 나서 그 다음에 마음을 움직이게해서 본인 스스로가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에 대해서 목표와 연결짓게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