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과 사람 블로그입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MBN 알토란에서 방송한적이 있는 임성근 조리장의 양배추 차돌박이 된장찌개 레시피에 대해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나는 요리에 재능이 없어...라고하시는 분들과 만약 요리를 할 일이 생겼는데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시는분들은 따라해보시면 왠만한 맛을 내는 방송에서 소개한 요리레시피들을 공유합니다.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준비물입니다.
차돌박이,두부,된장,청국장,팽이버섯,애호박,대파,청양고추,무즙,살뜨물,멸치가루,표고버섯가루,고춧가루,청양 고춧가루가 필요합니다.
된장찌개를 끓일 때의 차돌박이의 경우에는 냉장보관된 것이나 냉동보관된 것이라 그 어느것을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째개용 차돌박이의 비율은 살코기 7:지방 3의 비율로 섞인 차돌박이가 가장 좋다고하는데요.
이유는 차돌박이의 경우에 보통은 얇게 썰어져 있기에 열이 가해지게 되면 말리면서 작아지게 되는데 그래서 너무 작게 써는것은 비추라고 합니다.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하는데 실패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1번은 차돌박이를 많이 넣게되면 기름으로 인해서 느끼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번은 오래 끓이게 되면 소고기의 특성상 질겨지게 되어서 식감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된장찌개를 할 때에 알맞은 차돌박이의 양은 1인분 기준으로 50g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4인분의 차돌박이 된장찌개 만들기
우선 4인분을 기준으로 해서 차돌박이 200g을 준비합니다.
이때에 사용되는 물은 육수 대신에 살뜨물을 사용하는데 이유는 쌀뜨물을 넣게되면 담백한 맛이 나면서 재료에 양념장이 잘배어져서 맛을 잘 이룬다고 합니다.
차돌박이 된장찌개 4인분 기준으로 쌀뜨물을 종이컵 기준으로 5컵을 붓고서 끓이는데 이때 사용되는 쌀뜨물은 첫번째 쌀뜨물이 아닌 2번에서 3번 걸러낸 쌀뜨물을 사용합니다.
물이 끓는동안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종이컵 기준으로 1컵정도의 된장을 담습니다.용기에다가
그리고서는 소주컵 1컵 정도의 청국장을 용기에 담아줍니다.
Tip.이 경우에 집된장을 사용할 경우에는 청국장은 안넣으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서는 청양 고춧가루 1큰술,고춧가루 1큰술을 넣어줍니다.
무를 갈아서 낸 무즙을 소주컵 1컵을 넣어줍니다.
소주컵 기준으로 해서 멸치가루 1컵을 넣어줍니다.
Tip.멸치가루를 만드는 방법은 마른 멸치를 소주컵 1컵기준으로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1분가량 볶은후에 믹서기에서 갈아주시면 되겠습니다.
표고버섯 가루를 소주컵 기준으로 1컵 넣어서 잘 섞어서 양념장을 완성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양념장의 경우에는 약5개월간 냉장고에서 냉장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양념장은 8인분에서 10인분 정도의 양이 됩니다.
이제 끓기 시작한 쌀뜨물에 양념장을 넣고는 잘 풀어줍니다.
양념장을 먼저 넣고 풀어주는 이유는 이래야지만 된장의 구수한 맛이 우러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인분 기준의 된장찌개에 애호박 반개를 썰어서 넣어줍니다.
대파도 한뿌리를 썰어주고 매콤한 맛을 좋아할 경우에 청양고추도 적당량을 썰어줍니다.
팽이버섯도 1단을 먹기 좋은 크기로 밑동을 자른후에 준비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차돌박이 된장찌개의 가장 중요한 재료인 양배추,양배추가 짠맛은 잡아주면서 단맛은 살리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양배추를 넣게되면 차돌박이에서 날수 있는 느끼한 맛을 잡아주게 되며,단맛이 우러나면서 감칠맛은 배가 됩니다.
이때 사용할 양배추는 4분의 1등분해서 1등분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양배추를 채소중에서 가장 먼저 넣어줍니다.
양배추와 양파가 모두 단맛을 내기에 양파는 넣지 않습니다.양파를 넣게되면 너무 달아지게 됩니다.
손질해서 준비해둔 애호박을 넣어 준후에 약간의 틈을 두고서 끓인후에 손질해둔 청양고추를 넣고서 10분간 더 끓여줍니다.
이후 손질해둔 대파와 팽이버섯을 넣고,두부 반모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넣어줍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재료가 다 익은것을 확인한 후에 손질해둔 차돌박이 200g을 넣어줍니다.
차돌박이를 넣고서 차돌박이 샤브샤브처럼 3분 가량만 더 끓여주게 되면 기름기도 적으면서 고기의 식감도 살리는 차돌박이 된장찌개가 완성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