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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

욱하는 화를 멈추는 기술

안녕하세요:) 혹 욱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으신가요? 특히 운동을하던 사람은 가끔 욱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술을 마시게되면 갑자기 기분이 나빠져서 욱하게 되어 사고를 치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화는 무작정 참는다고만해서 해결이 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무작정 화를 참기만한다면 어느 순간 한계지점에 다다르게 되어서 뚜껑이 열려서 폭발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무시하자고해서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다고, 상대방이 내 마음을 알아줄리 없습니다.

무조건 참는것은 속병과 스트레스를 발생시키기도 하기에, 무작적 참기보다는 화를 내어야할때에는 내되, 불필요한 화는 스스로가 가라앉히는 기술을 익혀서 사전에 자신의 화를 미리 멈추는 기술이 있다면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욱하는 화를 멈추는 기술에는 어떤 것들이 존재를 할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PlAN A:화가 난 순간 심호흡을 하는 것입니다!

한순간에 욱하는 감정의 화는 비교적 짧은 시간이면 가라앉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화가난다고해서 크게 소리를 질러서 주변에 정적감을 주거나 주변인들을 불안에 떨게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주먹으로 샌드백을 친다거나 벽을 치는 행동이 잦아들기 시작하면 화가 다시 치밀어 오르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신이 화가 난 이유에서 한발짝 떨어져서 행동을 해야만 합니다. 화가난 이유나 화가난 사람에게서 한발짝 떨어지는 것입니다. 예제를 들자면 친한 절친들과 차를 마시거나(술은 안됩니다. 자제력을 잃어버리게되면 더 폭발할 수 있습니다),코미디 장르물의 영화를 보거나, 반려견이 있다면 반려견과의 시간을 보내는 등 자신의 감정을 다른 곳으로 돌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실행한 심호흡도 있습니다. 사람의 뇌라는 것은 행동에 영향을 받습니다. 화가 난 상태일때에는 호흡이 자연적으로 얕으면서 빨라지게 됩니다. 이것은 긴급한 상황일때의 자신의 상태와 비슷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자신의 뇌는 긴급상황으로 인식을해서 그에 맞는 대비를 시작할 것입니다.

반대로 심호흡을 하게 되면 긴장이 풀렸을때의 상태로 뇌가 인식을 하기에 편안한 감정으로 자신의 감정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물론 노력이 필요하겠지만요.심호흡을 하되 깊이 숨을 들리쉬고 최대한 길게 숨을 내뱉으면서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할 필요가 있습니다.

PlAN B:화가 난 순간을 그대로 받으들인다면 기분이 조금 가라앉을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 특히 20대 30대 40대에는 한순간에 욱하면서 치밀어오르는 화가 있어서 그것은 누구라도 조절하기 힘이 듭니다. 그러나 화가 났다고해서 그 화를 그대로 행동으로 실행해 옮기게되는 것은 결코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자신을 불쾌하다고 여기게하는 일ㅇ르 그대로 받아 들이는것이 필요합니다.

화를 다스리고 모든 상황을 용서해버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어쩔 수 없이 일어난 일이자 문제인 matter(고려하거나 처리해야 할 문제나 일,사안) 또는 incident(특히 특이하거나 불쾌한 일이나 사건)이라고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이 사람이 일부러 그런것은 아닐거야'라거나 '나도 그런 상황이었다면 똑같이 했을지도 모르지?'라고 말해 보자구요. 스스로에게. 이렇게되면 상대방의 행동을 용서하는 단계까지는 가지 못하더라도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일단 자신의 마음이 편안해질 것입니다.

더 나아가 어느정도 기분이 가라앉게 된다면 자신이 계속 화를 내어봐야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PlAN C:쉽게 풀리지 않던 화도 종이에 써보면 잘 풀릴 수 있습니다.

마이애미대학의 심리학과의 마이클 맥클러프 교수와 그 연구진은 한가지 실험을 합니다. 학생 300명에게 오래 안고 있던 화에 대해서 체험을 쓰게 했습니다.

학생들은 각각 배신이나 모욕,절교부터 시작해서 무시당한 과거의 경험들을 모두 적었습니다.

그 후에 학생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게 됩니다. 첫번째 그룹에는 자신이 그 당시에 어떻게 화가 났으며 얼마나 안좋은 악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해서 쓰게 했습니다. 두번째 그룹에게는 그 체험으로 인해서 얻은 도움을 쓰게 했습니다.

그 경험 덕에 이전보다 더 강하고 현명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떠올리게 하는 등 말이죠. 세번째 그룹은 단순하게 다음날에 할 일만을 쓰게 했습니다. 실험 결과로 도움이 되었던 것을 적었던 두번째 그룹은 불쾌감이나 화가 크게 감소햇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던 상대를 용서하고자하는 마음이 강해지게 되면서 앙심을 품었던 그 감정도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PlAN D:감사의 말이라든가 보답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당신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때나 혹,기대한대로의 대답이나 행동을하지 않을 경우에 화가 치밀어오르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의 공통된 심리입니다. 불교에 보면 無(없을 무) 住(살 주) 相(서로 상) 輔(도울 보) 施(베풀 시)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무주상보시에서 보시란것은 남에게 내 것을 베푼다는 뜻이며, 상의 모양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내가 내 것을 누구에게 주었다는 생각조차도 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착한 일을 햇다고 스스로가 자각을하는 순간에 자만심이 생겨나게 되는 것을 스스로 경계하라는 의미입니다. 상대방에게 내가 무엇인가를 해 주었을때는 감사의 말이라든가 보답을 기대하지 말고, 행위 그 자체로 끝내라는 것입니다.

상대의 행동은 나의 힘으로는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리고서는 제어할 수 없는 것들로 인해서 화를 내보아야 자신의 속만 상할뿐입니다.

PlAN E:때때로 이기적인 용서가 답일 수 있습니다!

화가 나는 마음이나 남을 미워하는 것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아닌 부정적인 에너지입니다. 이것을 내 속에 품고 있다고하면 행운이 찾아올리 만무합니다. 용서는 상대방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때문에, 먼저 자신을 위해서라도 용서하기로 단단히 마음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서 결심했다면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나는 OO를 용서한다"라고 소리를 내어서 말해도 좋고, 상황의 여의치 않다면 종이에 쓰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용서의 편지를 쓰는 것 또한 매우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입니다. 편지를 실제로 보낼지 말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용서의 현지를 쓰면서 그것을 받아보는 상대방을 머리속에서 상상하는 것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용서할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용서하는 척하는 편지를 쓰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PlAN F:상대의 말을 받아들이게되면 화의 반응도 달라지게 됩니다!

때로는 같은 말이나 태도를 취하더라도 특정한 사람에게만 유독 더 화가 치밀어 오를때가 있습니다. 상대하기기 힘든 상대는 당신이 듣기 싫은 말들로 당신을 공격해 올 것이 분명합니다. 여기 이 함정에 빠지게 되면 서로가 빠져나오기가 힘들어 집니다.

특정한 상대방의 특정적인 말로 오랜시간 화가 나는 것은 자신도 똑같은 대응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화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게 되면 당연히 상대도 화를내면서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할 것입니다.

그럴때는 일단 수긍은 되지 않지만 "그러네요?"라든가 "알겠습니다"라고 일단 받아들여 보자구요. 이처럼 상대방의 말을 순순히 받아들이게 되면 상대방의 반응도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다만,상대방의 의견을 받아들인다고해서 지는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말아요. 그보다는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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