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생활에서 직장 상사와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직장 상사와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PLAN A:인사(인간관계를 구축하는 기본은 인사)
어떤 한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는 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는 '첫 인상'형성이 가장 큰 역할을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기본이 되는 인사는 그 사람의 성격이나 일관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표인 셈입니다.
이것은 비단 직장 상사만이 아닌 직장내의 모든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지나다니면서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진심 어린 인사를 건내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PLAN B:메모(상사의 의도를 꼼꼼하게 캐취하세요)
회사는 성과를 내야지만 하는 집단이기에, 요율적이며 꼼꼼한 일처리 능력이 대인관계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아주 큰 디딤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직장상사의 가이드를 꼼꼼하게 받아 적는 메모하는 습관은 지시를 받은 업무에 대해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습관일 수 있습니다. 업무결과가 우수하다고 한다면 상사로부터의 신뢰를 받는것도 껌이겠죠?
PLAN C:상사에게 도움 요청(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상사에게로 먼저 다가가서 업무에 관해서 도움을 요청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상급자의 업무능력을 인정하는것과 동시에, 그 사람에 대한 신뢰를 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도움요청을 받은 상급자의 입자에서 보면 하급자의 질문을 '기분 좋은 귀찮음'이라고 인식을하게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도움을 받으면서 상급자의 업무 스타일을 간접적으로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높은 빈도의 질문이나, 애매모호한 질문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PLAN D:미묘한 어색함을 녹이는 인간관계 기술(상사로부터의 꾸중 그 후)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 업무상의 실수로 인해서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꾸중을 듣게되는 일은 종종 발생합니다. 때로는 꾸중을 받는 그 순간보다 그 이후에 미묘하게 이어지는 불편한 긴장감이라던가 어색함을 해소하는 일이 더 어렵습니다.
상사에게 꾸중을 들었을때 하급자는 어떤 대처를 해야할까요?
PLAN E:먼저 다가가기의 기술(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
시간이 해결을 해주겟지라는 생각도 어찌보면 맞을 수 있으나,그보다 먼저 상사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어보시길 권해드려요.
이때에 필요한 것이 바로 서로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공감능력입니다. 혼이 난 하급자는 어떻게해야 할지 몰라서 아둥바둥,땀 삐질삐질,이렇게 불편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꾸중을 한 직장상사 역시나 마음이 편치는 않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하급자의 입장이라고한다면 과거에 누군가에게 꾸중을한 후 자신의 마음이 어떠했는가를 떠올려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된다면 상급자의 마음을 충분하게 헤아릴 수 있을것입니다. 커피 한잔을 들고서 용기를 내어서 먼저 다가가 보세요. 그런다면 의외로 자신이 생각한것보다 갈등의 벽이 쉽게 허물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PLAN F:진심 어린 사과(갈등 해결에 필요한 가장 고급 기술)
비가 오고나면 땅이 더 단단하게 굳어진다고들 합니다. 사과를 하는것 역시나 인간관계의 고리를 더욱 든든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수단일것입니다.
좋은 사람은 상대의 말에서 마음을 읽어낼 줄 알것이며, 도리어 상대방을 배려해 줄 것입니다.
상사에게 다가가서 자신의 진심이 담긴 사과를 건내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그렇다면 되돌아오는 것은 또 다시 꾸중이 아닌 감사의 인사일 것입니다.
PLAN G:정면돌파(당연한 문제를 직시하고 정면돌파를 하는것)
업무상으로 인해서 문제가 야기되어서 꾸중을 들었다고 한다면, 나의 실수를 정면돌파 해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일과 관련해서 갈등으로 인한 감정이 소모가 되는것은 잠시 잠깐입니다. 시간이 지나게 되면 다시 한번 상급자에게 그 문제에 대한 업무적인 조언을 구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상사의 눈으로 함께 공유하고 바라볼 수 있다면 추후에 또 다시 같은 실수를 줄일 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