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민갑부 284회 2020년 6월 16일에 방영된 50억 자산가 영옥씨의 슬기로운 갑부 생활편입니다.
맨손으로 7평 남짓한 작은 두부가게로 시작을 해서 50억의 자산을 거머지게 된 서민갑부 박영옥씨 이야기입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광명전통시장에 가게 되면 7군데의 두부가게가 있습니다.하지만 그곳에서 유달리 장사가 잘 되는곳은 한곳!
바로 두부로 6년전에 가게를 열어서 연매출 8억원을 올리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유달리 사람들이 분비는 곳입니다.
장사를 해 보겠다고 문을 연 두부가게,처음에는 하루 매출이 20만원이 고작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영옥씨가 차별화된 전략을 시도한것이 신의 한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름철의 별미인 콩물,비지를 빼 부드럽고 진하게 걸러낸 것이 남녀노소할 것 없이 사랑을 받게된 것입니다.
그리고 영옥씨는 20년간의 과일 장사의 노하우를 살려서 두부 한모라도 배달을 해주는 서비스를 시도하게 됩니다.
두부 시식을 통해서 손님들이 그 입맛에 친숙해지도록 시도하엿으며,두부도 그냥 두부가 아닌 흑임자 두부와 서리태 콩물같은 것을 만들어서 젊은 소비층의 호기심을 끌도록 계속적으로 연구하고 선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두부나 콩물을 먹을 때에 같이 먹을 수 있는 국수면이나 우뭇가사리와 된장등의 세트상품을 만들어서 추가적으로 수익을 낸것도 신의 한수였습니다.
이런 영옥씨의 다양한 장사 시도로 인해서 이제는 전국에서 손님이 찾아올 정도로만큼 가게에 단골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광명시장에서 유일하게 손두부를 만드는 '달봉이네 두부' 역시 장사는 타고 나야 하는가 봅니다.
아님 영옥씨의 그동안 장사 노하우가 빛을 발한것일까요?
힘들지만 전통방식인 손간수를 사용하여서 옛날 두부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고하여서 손두부로 유명한 집이라고 소문이 난 것입니다.
일반 두우,흑임자 두부가 같이 있으며 종류에 상관이 없이 두부 1모에 가격 2,000원,3모에 5,000원,0.9L 콩국물은 2,500원이라고 하는데요.
두부는 순 단백질로만 되어 있어서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른 식품입니다.거기다 맛까지 더해졌으니 금상첨화입니다.콩물 역시 시식이 가능하다는 사실!
그 자리에서 직접 먹어보고 살 수 있는 시식코너도 있으니 역시 갑부는 생각자체가 일반인들과 다른 듯 합니다.
서민갑부 연매출 8억 두부가 위치한 곳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장으로 주소는 광명시 오리로 864번길이라고 합니다.
전통제조방식인 손간수 손두부는 3번에 걸쳐서 천일염으로 간수를 나누어 부으면서 쉴새 없이 8자 모양을 그리는 주걱질로 부드롭고 고소한 손두부를 만든다고 합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7시 30분에 문을 열어서 저녁 8시 30분까지라고 하며 전화번호는 02-2612-0743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