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고 있는 약이나 처방받은 약에 효능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다소 궁금하실때가 있으실텐데요.
이 약을 처방받았거나 약국에서 구입했는데,과연 효능 효과는 좋은지,부작용은 없는것일까?에 대해서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셨을텐데요.
졸피뎀 종류
스톨녹스(한독약품) 졸피드정(한미약품) 졸피람정(환인제약) 졸피신정(명인제약) 졸피뎀정(한국파마) 졸피움정(고려제약) 의 6종류의 졸피뎀 종류가 시판되고 있읍니다.
졸피뎀 성능
졸피뎀은 물과 함게 1정을 복용하게 되면 5분안에 효과가 나타나게 되면서 몸에서 빠르게 배출이 된다는 것입니다.
졸피뎀의 권장량
유럽의약품청인 EMA는 졸피뎀을 복용한 후 8시간 안에는 운전하지 말것을 경고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졸피뎀의 1일 1회 1정인 10mg이 권장량입니다.
또한 FDA 미국 식품의약국에서는 여성은 회복시간이 더 걸린다면서 사용량을 절반으로 낮추어야지만한다고 말 합니다.
약을 자주 먹게되면 그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게 되면서 권장량보다는 더 복용을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해서 약물중독에 이르게 되는것입니다.
졸피뎀의 중독증상
1.비정상적인 사고를 하게 되고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보이기도 하며,괴기한 행동이나 탈억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것에는 비정상적인 공격성과 외향성을 나타내는가하면 폭식이라든가 수면운전,몽유병과 단기 기억상실이나 자살충동으로 나타나서 상당히 치명적인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졸피뎀은 호흡과 관련한 근육을 이완, 호흡장애를 일으키기도하며 운전할때는 급작스럽게 졸음이 쏟아지기도합니다.
그리고 판단력이 떨어지거나 중요한 자리에서 실수를 하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깨어난 다음날에는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작용이 드물게 나타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이것은 매우 흔한 부작용 증상입니다.
졸피뎀의 복용후에는 환각에 의해서 자살이라든가 교통사고등에 노출되기가 쉽읍니다.
2.졸피뎀은 심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약으로 알레르기 징후가 있을경우에는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호흡곤란이나 두드러기,입술과 혀 등에 붓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3.자신이 무슨행동을 했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읍니다. 졸피뎀은 복용 후 7시간에서 8시간이 지나야 비교적인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다가 일어나서 폭식을 하거나, 지인에게 이상한 전화를 한다든가, 가스불을 켜놓고 잔다든가 하는 행동을하고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혼동이나 동요,환각이나 몽유병,우울증 악화로 자살충동을 일으킬수 있읍니다. 대표적인 예가 1990년대의 남자들의 로망인 최진실씨가 있읍니다.
5.졸피뎀은 중독성이 강해서 장기간 복용후 끊게되면 더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졸피뎀을 악용한 사례
1.2018년 1월엔 몽드드라는 물티슈 업체의 전 대표이던 유정환씨가 서울 강남에서 벤틀리라는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적이 있읍니다.
사고 직후에는 남의 차를 훔쳐서 달아나는가하면 피해 차주의 어깨를 때리고 출동안 경찰들 앞에서 옷을 벗고 난동을 부리기도 합니다.
이 뒤에는 졸피뎀이 있었읍니다. 유정환씨는 회사의 직원들을 시켜서 다량의 졸피뎀을 확보한 후에 한번에 권장량을 넘게 투약한 뒤 운전한 것입니다.
2.2015년 10월에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빌라에서 일가족 3명이 수진채로 발견되엇읍니다. 가장인 A씨가 아내와 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기억하고 계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국과수의 정밀 감식결과 숨진 일가족 3명의 체내에서 졸피뎀 성분이 검출되엇읍니다. A씨는 아내의 터무니 없는 씀씀이 덕에 부채로 고민하다가 나머지 가족들에게 졸피뎀을 먹여서 살해한후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국과수에서 밝힌 2006년에서 2012년 사이에 의뢰된 진정제 성분 약물관련 성범죄가 148건을 분석한 결과 졸피뎀을 사용한 경우가 31건으로 가장 많앗다고 합니다.
졸피뎀을 먹게되면 항거불능의 상태가 되는데 이것을 악용한 예입니다.
3.2016년 6월에 징역 6년을 선고받은 40대 남성. 그는 휴대폰 채팅 어플을 통해서 알게된 22살의 C양에게 졸피뎀을 다이어트 약이라고 먹인후에 추행했고, 다른 여성인 29살의 F씨에게는 졸피뎀 1정을 다이어트 약이라고 먹게 합니다.
F씨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되자 성폭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만이 아닙니다. 또다른 40대 남성은 자신이 카페사장으로 있는 곳에서는 여종업원에게 졸피뎀을 먹여서 정신을 잃게 한후 성폭행하는 등 16명에게 41차례나 유사한 수법으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기도 합니다.
4.졸피뎀은 타살을 자살로 둔갑시키는데에도 용이하다고 합니다. 2014년 8월에 포천 빌라 살인사건에서 시체 2구에서 졸피뎀 성분이 발견됩니니다.
범인은 2013년 5월에 졸피뎀을 구매, 피해자들이 족적이 끊긴 시기와 비슷하게 맞아떨어집니다.
당시 경찰은 범인이 계획적으로 술에 수면제를 타서 피해자들이 잠들자 목 졸라 살해한 것으로 판단햇읍니다.
5.2017년 3월 간호사이던 29세 P씨는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처방받은 졸피뎀 40정을 의약품 보관함에서 몰래 훔치게 됩니다.
P씨는 그것을 중고나라에서 현금 30만원을 받고 판매하려고합니다.
간호조무사이던 31세 K씨는 지난 1월에서 3월사이에 3회에 걸쳐 자신의 불면증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에서 졸피뎀 처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복용하지 않고 처방받은 졸피뎀 204정을 중고나라 카페를 통해서 11명에게 150만원을 받고 판매했다고 합니다.
6.그룹 GOD의 멤버인 손호영은 2014년 5월에 서울 용산구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을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친적이 있는데,당시에 아버지가 처방받아서 보관하고 잇던 졸피뎀 5정을 복용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