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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191회 연매출 8억, 불을 질러야 사는 남자

안녕하세요:) 사람과 사람 블로그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당구대에서 통철판으로 고기를 구워내는 서민갑부인 천병대씨의 이야기입니다

한때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10여개의 식당을 운영하면서 연매출 20억원을올리면서 승승장구하던 사업가인 그는 무리한 사업확장과 돈 씀씀이로 인해서 빚을 지게되고 결국에는 노숙자로까지 전락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극단적인 선택까지하게 되었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재기를 꿈꾸게 됩니다.

다시 재기하기 위해서 2,000원짜리 국수집을 운영하던 천병대씨! 그는 겨울철에는 보일러를 땔 기름도 없어서 장작난로를 피워가면서 장사를 했다고 합니다.

어느 겨울,추운 가게를 찾아주는 손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의 표시로 장작 난로에서 구운삼겹살을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내주었던 갑부, 그때 서비스로 받아먹은 삼겹살을 먹는 손님들의 얼굴의 반응을 살피다가 오랜 연구와개발끝에서야 지금의 형태가 완성되었다죠!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반경 500m안에는 천병대 갑부의 식당하나만 달랑 있는데요. 위치는 공동묘지에 둘러싸여서 사람들이 가기를 꺼려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외딴곳에 운영하는 식당에 손님들이 즐비한 이유는 이곳에서만 만볼 수 있는 특별한 맛과 멋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인공인 천병대씨는 신선한 고기인 삼겹살은 물론이요, 화려한 불쑈로 찾아오는사람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해주고 있었습니다. 삼겹살하면 서민음식으로 어딜가나 흔한 음식이고, 삼겹살을 판매하는 식당도 많은 요즈음, 고기굽는 방법부터 차별화가 된 천병대 갑부의 식당이었습니다. 

강력한 화력으로 일단 겉은 바삭바삭하게 익히고, 육즙을 안에 가두어서 화려한 불쇼로 불맛을 한번더 입혀주게되면 군침도는 비주얼의 삼겹살 구이가 완성이 됩니다. 고기를 먹으러온 손님들의 입맛을 책임지는 것을 물론이고, 시각적인 효과까지 주는 천병대씨. 이곳에 가면 이 가게에서만 구경할 수 잇는 초대형 사이즈의 철판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한 테이블에 무려 13명이수용가능한 사이즈로 단체 회식과 가족들의 모임장소로도 제격입니다. 불쇼의 무대는 초대형 철판으로, 직접 당구대 철판을 만든다고 합니다.

 

철판의 두깨는 8mm로 제작을해야지만 고기를 구울때에 적당한 온도가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제작진이 살펴본 철판 삽겹살 병대씨의 연 매출은 얼마일까요?

주말은 약325만원 X 2일 =약 650만원

평일 약 200만원 X 5일 =약 천만원

1,650만원 X4주 =1개월에 약 6,600만원으로 연 매출 약 8억원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작진의 계산이라고 합니다.

서민갑부 191회 소개된 통철판삼겹살 위치 및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만화리 572-1번지

연락처 : (051)724-0097, 가격(삼겹살 200g)에 20,000원 상호명은 당구대 통철판삼겹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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