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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서민갑부 89회 배달원에서 장사의 고수가 된 진혁 씨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자영업을하면 1,000곳이 개업을하면 1,000곳이 망하며, 프렌차이즈 회사만 배를 채워주는 시대에서 장사로 자수성가하기라는 것은 참 쉽지가 않습니다.

그럼에도 그런 일을 일궈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서민갑부>>에 출연한 사람들의 이이야입니다. 독한인생 서민갑부라는 방송은 상당히 유익한 방송으로 생각되네요. 서민갑부 89회차 2016년 9월1일에 방영된 <<무일푼 배달원에서 연 매출 8억원의 짬뽕가게 사장님인 진혁씨>>의 이야기입니다.

로또 당첨이 아닌 무일푼의 배달원에서 시작을해서 장사의 고수가 된 인생역전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인 진혁씨의 성공스토리는 무난하게 흘러가지만은 않았습니다.

 

중국집 배달원 시절,일을 하다가 불법 유턴차량에 사고를 당해서 큰 부상을 입고 삶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그러한 주인공인 진혁씨를 지켜준 아내의 내조 덕에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먼저 해보게 됩니다.

진혁씨가 운영하는 보배진짬뽕 1호점과 2호점은, 회사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한 1호점과 주택가에 2호점, 이렇게 두 곳을 운영하면서 진혁시가 하루에 벌어들이는 매출만도 500만원.

 

1호점은 점심시간에 손님이 많은 곳에 위치하였으며, 2호점은 저녁시간에 손님이 많은 곳에 위치해서 가게를 나누어서 운영하는것도 그만의 전략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서 벌어들이는 매출만도 일주일이면 약 1,300만원이라고 하니 연8억의 매출. 후아~~

중국집 배달원으로 일하면서 배운것들

매번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는 배달원의 업무가 주인공인 진혁씨에게는 즐거운 일중에 하나였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음식을 배달하는 일만을 햇던것은 아니었습니다.

음식을 가져다주고는 그릇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고객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는데, 그러한 과정들이 있었기에 진혁씨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짬뽕의 맛,그리고 새로운 아이템을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착안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차돌박이 짬뽕의 찐한 국물 맛

이곳은 아무래도 짬뽕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점이다보니 주메뉴는 짬뽕이 될 수 밖에 없는데,짬뽕 중에서도 가장 잘 팔리는 메뉴가 차돌박이 짬뽕이라고 합니다.

저도 한번 먹어본적이 있는데, 물론 이곳은 아니지만요 ㅋㅋ.

재료의 성분들에서 우러나오는 맛의 조화가 참 오묘한 맛이라는 점에서 다시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번째 비결은 무엇보다도 오랜시간을 배달을 다니게되면서 수집한 고객이 원하는 맛, 그것에 대한 연구에서부터 그의 성공이 시작되지는 않았을까요?

음식물 쓰레기통을 깨끗하게

그가 가게에 출근을하자 마자 가장 먼저하는 일은 바로 음식물 쓰레기 전용 수거함을 청소하는 일인데, 음식을 청결하게 하는 것 이외에도 주변이 깨끗해야지만 한다는 진혁씨의 생각은 장사를하는 저의 입장에서도 본다해도 참 바람직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딘가 길을 걷다가 보면 식당가 주변에 음식물 쓰레기 전용 수거함을 보게 되는데, 청소 한번하지 않은듯 보이면서 악취가 풍겨나는 곳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인공인 진혁씨가 이렇게하는 통에 주변의 가게들도 덩달아서 청소를하기 시작햇고, 3년을 쓴 음식물 쓰레기통 치고는 상태가 굉징히 양호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으음,이거 본받을려면 피곤해질까요?

이러한 부분은 아마도 진혁씨의 경험에서 나온것일듯 한데, 어찌보면 아주 사소한 것일수 있겠으나 가게에 대한 평판을 바꾸어놓을 많큼의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식당에 들어갈때 냄새가 나는 식당은 일단 피하고 보는것이 대부분일테니까요.

짬뽕과 피자의 이상한 조합

짬뽕 전문점에서 피자가 왜 나오는가 싶으시죠? 그것은 바로 주문의 통일을 위한 주인공의 아이디어에서 착안된 것인데, 이러한 것도 어찌보면 성공을 한 사람들의 일반인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피자를 서비스로 제공을 하면서, 반대로 진혁씨는 주문을 통일시켜서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요?

이러한 상황이라고한다면 주는 사람도 기분이 좋을 것이고 받는 손님의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을 최상의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 찾아서 챙기는 서비스

손님을 지속적으로 주시를 하고 있다가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는 진혁씨의 아내인 춘원씨의 모습에서도 배울것이 많은듯 합니다.

요식업이라고 하면 대표적인 서비스 업종 중에 하나인데, 사소한 것들에서부터 고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마련이죠?

손님이 부르기도전에 먼저 가서 가려운 등을 긁어주듯하는 날카로운 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머리를 묶을때에도 고무줄과 앞치마,필요한 것들을 미리미리 알아서 챙겨주는 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장사는 처음도 사람 끝도 사람

현재 진혁씨는 약 8억원 가량의 자산을 일구어내었는데요. 장사의 성공 비결은 첫번째도 두번째도 사람에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장사만이 아닌 영업도 마찬가지라고 보여집니다.

보배진짬뽕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중앙로 184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쉽게 실행에 옮길 수 없는 아주 난해한 부분들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실천이 그만큼 힘들다는 것이죠! 누구나가 절망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을 하다가 보면 언젠가 이러한 달콤한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것 아닐까요?

예전노래 중에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라는 노래 가사처럼 말이죠.

이 망할 놈의 세상이라고 원망하고 주저앉기전에 나 스스로를 한번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는 순간이었습니다. 문제의 근원은 90%가 나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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