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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서민갑부 93회 시장 돈가스로 제2의 인생을 살다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독한인생 서민갑부 93회에서 방송된 수제돈가스로 연 매출 5억을 달성한 박보성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30년전 고향인 벌교에서 나와서 흔히 조직생활을 하는 깡패의 삶을 살게되어서 지금으로서는 당시의 삶을 회상하면서 아버지에 대한 죄송스러움을 말하면서 눈물을 훔치기도 햇읍니다.

당시 죗값을 치르고 출소했을시에 눈을 감지 못하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모습이 아직도 그의 뇌리에 남아있는것 처럼 보였읍니다.

당시 시장통에서 돈가스를 팔기로 결심을하고 장사를 시작햇지만, 이전까지 살아왔던 방식이 몸에 베인 탓에 손님으로 찾아온 분들에게 편하게 대접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트럭에서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금의 박보성씨가 있을 수 있게끔 만들어준 조언을 한 손님이 지금 생각해도 참 고맙다고 합니다.

 

박보성씨의 장사 철학

싸다고 무시하지 마라!

돈은 원래 큰 돈을 벌려고하면 잘 안되는 법인거 다들 아시죠? 일확천금이라는 말은 없다고봐야 합니다. 

그는 돈가스 한장에 1,500원에서 2,500원하는것을 가지고 하루 평균 175만원을 벌어들인다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엄청 저렴하다고 생각할 수 잇는 금액이지만, 그렇다고 재료가 나쁘다거나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쌍둥이 아들과 처제가 돈가스를 만들고 손님을 응대하는 일을 도와주다보니 자연스러이 인건비가 절감이 되면서 판매 가격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월평균은 하루 매상인 175만원x28일을 하면 약 4,900만원을 한달에 벌어들이고, 연 매출은 약 5억 9천만원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1년에 1,5000원짜리 돈가스를 약 40만장 판매해야지만 나오는 금액입니다.

 

새로운 메뉴 지속적인 개발

박보성씨는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한다는 것입니다.

등심돈가스 1,500원,백년초 돈가스 1,500원,파슬리 돈가스 1,500원,카레 돈가스 1,500원,녹차 돈가스 1,500원, 치즈 돈가스 1,500원 이만큼 그는 연구를 많이한듯 보엿읍니다.

그래서 현재는 일반 등심 돈가스에서부터 여러가지 재료를 빵가루에 섞어서 만드는 다양한 돈가스가 판매되고 잇고, 음식점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청결에 대해서도 상당히 신경쓰는것 처럼 보였읍니다. 

돈가스의 재료는 100% 국내산 돼지 등심만을 사용하고, 고기를 살 때 기름이 잇는지 없는지부터 눈으로 확인한 뒤 나중에 손질이 된 고기를 하나하나 다시 꼼꼼하게 확인을 하는 모습에서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려는 것이 보엿읍니다. 

그리고 돈가스의 맛을 결정하는 뒤티는 기름의 상태인데 하루에 5번이상을 교체한다고 합니다.

 

박보성씨 돈가스 강좌

그는 장사하는 것 이외에 자신처럼 힘든 상황에서 다시 인생을 시작하고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돈가사를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강좌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그의 돈가스 강좌는 입소문을 탄 탓에 다른 지역에서까지 찾아오고는 한답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일정한 비용을 받고 자신의 비법을 전수해주는것인데, 그렇게 하는 이유는 투자없이 배우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그의 철학 때문인듯 싶읍니다.

박보성의 수제돈까스 위치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 119번길 17번지로 안양 중앙시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걸고 있고, 이미 여러 타 방송사에서도 취재를 한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가게를 찾아오는 손님들 이외에도 다른 음식점들과 호텔에도 돈가스를 납품하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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