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서민갑부 205회 나는 골목전설이다! 순남여사의 45억 찜갈비

안녕하세요:) 사람과 사람 블로그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서민갑부 205회에서 방영되었던 서민갑부 찜갈비편에서 소개가 된 대구 동인동 봉산찜갈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서민갑부인 이순남 여사의 50년 인생,그리고 골목의 전설이 되어버린 그녀는 연매출 12억에 자산 45억을 가진 서민갑부입니다.

처음에는 국수장사로 시작을 했다는 이순남 여사는 당시에 주된 손님층은 힘든일을 하시는 남자분들이었는데 이순남 여사의 국수집을 찾앗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손님들이 아주머니! 이제 국수는 못먹겟어요! 고기 같은거 없어요? 라는 말에 선뜻 고기요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시도한 이순남 여사의 고기요리는 손님들의 비난을 엄청 받았다고 합니니다. 

 

이유는 고기가 너무 질기다. 

지금 철근을 씹었나?

왜 이렇게 질겨라던가 이게 음식이야?

도저히 못먹겠다라는 흑평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지적질과 함께 갑자기 레시피를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리던 어느날 한 손님이 직접 레시피를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아주머니! 요리할 줄 몰라요? 제 말 똑바로 들으세요. 일단은 고기부터 삶고! 마늘 한주먹 팍팍 넣으세요라고 말이죠. 그때 알려준 것이 지금 찜갈비 레시피라고 합니다.

순남 여사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분이 굉장한 은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고기요리는 손님들의 반응도 굉장히 좋게 변했다고 합니다.음식의 이름 조차도 없었던 그 시절,지금의 찜갈비라는 이름도 자주 오시던 손님들에 의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직접 양념이 잘 베어들도록 포를 뜨는 모습을 보실수가 있읍니다. 10년을하면 전문가라는 말을 듣는데 50년을 햇다고 하니 완전 프로의 냄새가 물씬 납니다.

순남여사는 갈비포를 뜰때에 보통은 5mm두께로 포를 뜨고, 힘줄이 있는 부분은 7mm 두께로 포를 뜬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를 뜬 갈비를 초벌로 삶을때 비밀이 있었는데요. 그러나 장사 밑천이라서 3가지중 2가지만 공개를 했읍니다.

그 두가지는 인삼가루와 콩가루입니다. 

나머지 한가지는 절대 알려줄수가 없다고. 이상한 가루를 넣는 이유는 잡내제거가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합니다.

양념갈비를 5mm로 포를 떠야지만 양념이 더 잘 밴다고 합니다. 

이렇게해서 성공을 한 이순남 여사의 봉산짐갈비의 평일 카드매출만 340만원이라고 합니다. 드드~~

제작진이 계산해본 원조 찜갈비 갑부 순남여사의 매출은?

주말 약450만원X8일=약 3천600만원

평일 약300만원X22일=약 6천600만원으로 월 매출 약 1억200만원으로 연매출 약 12억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멀리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택배를 이용해서 맛을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순남 여사 재산

가게 20억원에,아파트 5억원,토지 10억원,건물 10억원해서 45억이라고 합니다.

서민갑부 205회차 순남여사의 봉산찜갈비 주소 및 위치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36길 9-18

지번으로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 332-3번지입니다


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