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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서민갑부 87회 세탁 해결사 백남옥

안녕하세요:) 세탁소를 운영해서 서민갑부가 된 서민갑부 87회 백남옥씨 이야기입니다.

남들처럼 살면 성공할 수 없다라고 생각한 그는,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2016년 8월 18일에 방송된 독한인생 서민갑부에 이름을 올린 백남옥씨,그는 과연 어떻게 서민갑부라는 소리를 듣게된 것일까요?

사연의 주인공인 백남옥씨는 세탁업에 종사하는 분으로,남들처럼 일반적인 세탁소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이 꺼리는 처리하기 어려운 특수 세탁을 전문으로 하고 계시는 일명 '세탁 해결사'라는 닉네임으로 불리우곤 합니다.

방송에서 공개가 된 비용은 특수세탁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1벌당 3,000원을 받으시는데,어찌 저렇게 매출을 올릴수 있는것일까요?

서민갑부 세탁 해결사의 성공 비결

 

흔히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8월까지는 세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수기인데,백남옥씬느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첫번째,특수 세탁 기술이라는 것이며,두번째는 만흥ㄴ 물량을 전달해주는 공급처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공급업체에서 포대로 들어오는 것들은 백남옥씨의 기술이 아니면 해결할 수가 없는 세탁물들인데,그야말로 사람이 걸칠 수 있는 것들은 모조리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깨끗하게 씻어내는 방법에 '어쩌면 저럴 수가 있지?'라는 생각을하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해내라!

2005년에 세탁업에 첫발을 내디디게 된 백남옥씨,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맛보는 좌절감을 맛보아야만 했습니다.

상가들이 들어선 곳 2층 건물을 얻어서 세탁소를 운영중이었지만,얼마지나지 않아서 1층에 다른 세탁소가 생겨버리게 된것입니다.

 

백남옥씨는 '똑같은 것으로 승부를하면 질 수 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으로 여느 세탁소들과 차별화된 스킬,기술 연마에 들어가게 됩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들을 겪은 끝에 결국에 백남옥씨는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해내기 시작합니다.

제작진들은 촬영하는 내내 백남옥씨의 비밀 재료의 정체를 알아내려고 노력하엿지만,장사가 잘 되는 곳의 비법공개는 항상 비밀이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음식 얼룩은 묻자마자 바로 지우는것이 가장 잘 지워진다고 백남옥씨는 이야기합니다.

백남옥씨의 시크릿에는 정체를 알수 없는 재료들이 비치가 되어 있었는데,그중에 일부분을 공개한 것이 '만능세탁 삼총사'라는 것이었습니다.

중성세제+베이킹소다+산소계 표백제를 섞게되면 묵은 때를 조금 손쉽게 지울 수가 있는 특수세제를 만들수가 있다고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중성세제는 시중에서 구하기가 힘들다고하는데,이럴때에는 주방용 세제를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방송중에 화재로 오염이 된 옷에 있는 유해가스와 악취까지도 제거를하는 기술도 선보이는데,역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38살의 아들이 아버지를 따라서 함께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유독 눈에 띄었는데,아들은 사범대를 졸업하고서 교사가 되려다가 그 꿈을 접고서 '세탁 기능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을 가진 실력자라고 합니다.

연매출 4억 2천?

택배로 보내져온 물건을 받아 세탁을하는가 하면,수량이 많은 일들을 주로 처리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는 의류회사에서 대량으로 보내져온 보관을하면서 이물질이 묻은 제품에 대해서 세탁과 수백벌에 달하는 한복등이 주로 매출에 한몫하는듯 보였습니다.

이렇게해서 한달에 3천만원-4천만원을 번다고하니 1년 매출이 4억이 넘어가는 것인데,이것을 보며서 아 이렇게해야지만 성공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남옥씨는 이렇게해서 상가와 40평의 아파트,그리고 전원주택과 땅 1,5000평을 소유한 서민갑부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상호:세탁광장 하이얀마을,주소: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187-2,전화번호:02-2617-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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