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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

싸우지 않고 이기는 대화법

안녕하세요:) 혹! 싸우지 않고 이기는 대화법이 있다는것을 아시는가요?

직장에서 가장 많이 듣게되는 말:

자네,정말 이따위로 일할거야? 다시해!

남편에게 가장 많이 듣게되는 말:

당신,대체 알고 잇는게 뭐야?

부모에게 가장 많이 듣게되는 말:

무슨 멍청한 소리를 하는거고? 모자란 놈 같으니라고!

"밖에서는 선랑햔 사람의 코스프레를 하면서 직원들에게는 이런식으로 호통을 쳐대는 사장, 상사 앞에서는 깍듯한 예의를 갖추면서 부하직원들에게는 폭언을 일삼는 부장,집에만 오게되면 잔뜩 찌푸린 얼굴로 아내와 자녀를 무시하는 말을 함부로 내뱉는 남편,퇴근해 들어오는 남편과 직장에서 돌아온 남편이나 학교에서 돌아온 자녀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것은 고사하고, 사기와 기운을 꺾는 말을 입에 달고사는 아내" 이들이 바로 고약한 독설가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독설가들과 싸우지 않고 이기기 위해서는 그들보다 강해져야만 할 것이고, 인격적으로도 훌륭해져야만 합니다.

먼저는 나를 알고서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독설가들의 특징을 아는것이 필요합니다.

독설가들의 특징은 자신의 폭언으로 인해서 상대방이 고통받게 되는것을 전혀 인지하거나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독설가들의 끊임없이 비판하고 질책하는 타고난 습성에,비판에는 비판으로 맞서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들을 이기는 법은 하나라고 합니다. 그들이 내뱉는 상처되는말과 험한 말에 험만말로서 대응하지 않는것 뿐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험한말에 험한말로 대응한다면 상대는 더 의기양양해져 더욱 더 거칠고 험한 말을 쏟아낼 것입니다.

그럴때에는 "너는 짖어라! 나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테니!"라는 생각을가지고 상대가 실컷 험한 말을 쏟아내도록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당신의 앞에 있는 지금 그 사람은 그런 습성을 가진 사람일뿐이고, 당신은 그 습성을 알고 잇으니 강한 힘으로 맞서지 말고 슬쩌기 피함으로 상대를 이기면 되는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 정도의 경지에 올랐다고하면 독설다고 함부로하지 못하게 됩니다.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인격을 완성시켜가는 것이 독설가를 이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비판과 질책을 일삼는 사람들로부터 위축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겠죠?

독설가로부터 스트레스 받지 않는 방법

PLAN A:자신을 쉽게 피해자로 만들어버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피해자로 여기게 된다면 상대에 다한 원망과 분노를 억누를 수도 없게되고, 결국에는 어긋난 인간관계를 개선시킬 수 없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처하게 된다면 반론하지 말고 "알았어"나 "그 말이 맞아"라고 상대를 인정하는 말로 부드럽게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이겨버리는 것입니다.

 

PLAN B:문제점을 지적당하더라도 필요 이상으로 반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성실한 사람의 경우에 비관적으로 반응해서 우울증에 빠지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되지 않기위해서는 지적당한 문제점보다 지적당하지 않은 자시의 장점을 생각하면서 냉정하게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PLAN C:비판에는 인정으로 응대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변하지 않는 법입니다. 더욱이나 비판을 받은 경우에는 그 어떤 것으로 변하지를 않습니다. 그러기에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기고 기분좋게 지낼 궁리를 하는 편이 훨씬 낫다고 합니다. 상대에게 비관과 질책을 일삼으면서 원만한 인관관계를 바란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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